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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항상 빨리빨리, 이래라저래라 마음대로
아이도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민혜는 집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집니다. 엄마는 머리에 뿔난 도깨비가 되고 터질 것 같은 커다란 풍선이 됩니다. 빨리빨리 하라는 엄마와 꾸물꾸물 하고 싶은 민혜. 엄마가 큰 소리로 다그치면 민혜는 두두두두 두더지 나라로 가고 싶어요. 아무도 모르게요. 뭐든지 상을 받아오라는 엄마에게 민혜는 혼자서도 척척 잘하는 척척 상을 받아올 거라고 말합니다.
엄마는 나만 보면 지휘자가 돼.
자꾸만 지휘봉을 휘둘러.
엄마 마음대로
엄마 마음대로
나는 야, 마음대로 마음대로
내 마음대로 나라로 갈 거야.
▶ 작가 소개
이현은 전남대학교에서 간호학을,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동화와 동시 부문에서 각각 아동문예문학상을, 동극 부분에서 주평 동극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한방병원 간호실장으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키 작은 아이>, <비밀이 생겼어요>, <키 크는 그림책>, <아토피를 조심해>, <이가 튼튼 그림책>, <눈에 좋은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김주현은 오랫동안 음식문화잡지 <쿠켄cookand>을 만들어 오다가 연모해 오던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보림창작그림책수상작 <책 읽어주는 고릴라>와 <여우 아저씨, 황금똥을 부탁해!>가 있습니다.



● 엄마, 아빠! 기다려 주세요.
‘미운 일곱 살’,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조급한 시선으로 억울하게 ‘밉게’ 되어버렸습니다. 파란 구름, 노란 구름, 빨간 구름도 있으면 좋겠다는 민혜의 말을 쓸 데 없다 여기고 엄마는 ‘빨리 씻으라’는 말만 합니다.
혹시 아시나요? 유아교육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기어다니는 아기조차도 앞에 있는 장애물을 엄마가 치워 주면 오히려 운다고 합니다. 왜나고요?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 대로 해 보고 싶었는데 좌절되었기 때문이에요. 엄마가 보기에는 부질없어 보이지만 아이는 스스로 탐색하고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은 실수를 통해 성장합니다. 엄마가 아이의 말을 듣지 않고 녹음기처럼 하고 싶은 말만 반복한다면 진정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 최선의 결정을 한다지만 아이들은 이것저것 꿈꾸고 자기가 생각한 대로 해 보고 싶어요.
<내 마음대로>는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혼자 해 보도록 기다려 주세요. 우리 아이들도 마음대로 하면서 척척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책
<키 크는 그림책>으로 유명한 이현 선생님의 첫 창작 그림책 <내 마음대로>. 이현 선생님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책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글을 쓰면서 실제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으며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 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쓰신 선생님의 노력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제10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책 읽어주는 고릴라>의 김주현 선생님. <내 마음대로>에서도 강렬한 색감과 아이스러운 표현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줍니다.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자신이 그린 것 같은 친근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내 아이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책입니다.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어야지 하면서도 아이들이 늦으면 저도 늘 조바심치는 엄마이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유치원시간이 늦었는데도 느긋한 둘째를 대할때면 전 정말 이 책속에 도깨비뿔이 달린 엄마이랍니다.
그래서 둘째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싶었어요..
그러다 맘이 통했나요??둘째가 책에다 자기이름을 적어두었네요..
간결한 그림에 간결한 책이지만 아이들은 동감할 수 있는 책..
엄마는 반성하는 책이였습니다.

제목이 어때요?? 내마음대로 입니다..주인공아이가 멋지게 차려입었네요..노란옷에 빨간 우산..
근데 뭔가 이상해요..원피스도 구두도 커요..엄마 옷을 입고 엄마 구두를 신었나봐요..
엄마처럼 맘대로 하겠다는 심정이 드러나는 걸까요??

이 책을 열면 정말 맞다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대문앞으로 다가갈수록 작아지는 아이를 보세요..
우리 아이들 중에는 그런 아이가 없을까요??잠시 걱정을 했답니다.집에 들어서면 도깨비 뿔이 달린
엄마가 왜 이제 왔네요?그리고 내 질문은 들은 척도 안하고 설거지만 한대요..
구름은 왜 하얀색만 있나는 아이의 질문 나라면 어쨌을까요??
저도 들은 척 하지 않고 설겆이만 하는 엄마일까요??
아이의 맘을 읽지 않고 상처주는 엄마였을까요?
정말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꾸물꾸물거리면서 꾸물꾸물 상을 받고 싶다는 아이에게 엄마는 딱따구리가 되어 쉴새없이
잔소리를 해댑니다. 기다려줄수는 없는 건가요?? 조금더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줄수는 없는건가요?
아이의 마음속에서 반항심이 생겨납니다..엄마에 맘에 드는 아이가 아닌 엄마를 화나게 하는 아이가
되어가는거지요.



뒷부분에서 아이는 어떻게 맘을 풀었을까요?? 엄마가 아이를 이해해주고 안아주었을까요??
혼자만의 세계로 가서 내마음대로 하고 싶다던 아이는 옷장안에 숨어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척척해내는 아이가 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림책이 어려운 점이 이런것 같습니다. 여태 잘읽어 왔는데..마지막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그래서
긴 내용으로 설명된 책보다 어려운 그림책 이였습니다.
내마음대로 아이들에게 이 부분을 다시 읽어주고 물어보아야겠습니다. 아이의 맘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말입니다.

처음 이책의 제목과 표지 그림만 봤을때는 천방지축.. 귀여운 아이가 떠올랐다.
엄마 양산과 커다란 노란옷 그리고 삐딱구두를 신고 함박웃음을 짓는 천진난만한 이 아이의 표정이 맘에 들었다.
그래서 서평단 신청도 하였고.. 무지 무지 내용이 궁금해서 ^^
한창 '나'위주인 울 공주와 많은 부분이 공감되리란 기대를 안고 책을 펼치기 시작~.
이 책을 한편의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열심히 자기일에 열중만 하고 뒤돌아 서있는 엄마와
엄마의 뒷모습만 쳐다보며 애타게 돌아보기를 기다리는 작고 여린 아이..
자기의 말을 들어줄 따뜻한 표정과 열린 마음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 찾아 볼수 없는 냉혈한 엄마..
그리고, 혼자 나라에 가서 뭐든 내맘대로 척척 해내겠다는.. 아이의 결말이 참으로 안타깝기까지 하다.
내 아이에게 나는 어떤 엄마인가?
한결같이 부드럽고 자애로운 미소만 보내며.. 아이를 향해 언제라도 뻗어줄 수 있는 크고 따뜻한 가슴을 지녔는지..
다시한번 반성하게 된다..
집안 곳곳에 No 버럭~이라고 써붙이고 싶을 만큼.. 참을성이 부족한 나..
이 동화에 나오는.. 점점 작아지는.. 아이의 모습처럼.. 내 아이도.. 점점 엄마로부터 멀어지며 작아졌던건 아닌지..
오늘 내가 몇번이나 안아주었고.. 몇번이나 사랑한다 말해주었는지.. 반성해 본다.
이 책에서. 아쉬웠던건..
끝내 책속의 엄마가 아이를 향해 미소한번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번쯤.. 아이를 향해 뒤돌아 봐도 되지 않았을까?
....
그래서 별 세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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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 http://elfsun.blog.me/12014823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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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쓰기]
내마음대로
이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
엄마라는 자리가 그렇게 만드는거야~ 너도 커서 엄마가 되바~
변명하고 싶지만...
미안한 마음이 커지네요
어릴적 엄마가 내게 하던 말들을
나 또한 내 아이에게 하고 있다니 ~참....
엄마에게 항상 꾸중을 듣는 아이는 한없이 작아지고
엄마가 도깨비로 보입니다...
그리고는 내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아이의 속 마음은 잘하고 싶다는 마음인거 같아요
엄마에게 잘했어!! 최고야!! 라는 말을 듣고 싶은
우리 아이들~
칭찬의 말과 함께 엄마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바르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의말을 더욱 많이 해주어야겠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아이의 눈에 비친 우리집은 회색집...]

[울그락 불그락 아이에게 꾸중만하는 엄마는 터질것만 같은 풍선..]

[자꾸만 지휘봉을 둘러대며 지휘자처럼 엄마 마음대로 ..]

[아무도 모르게 땅굴속으로 들어가고픈 아이...]

[하지만 혼자서도 척 척!! 잘 하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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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저도 엄마가 되고 3살 개구장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저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네요.
어릴적 제가 엄마를 보며 말 못하고 무서워하고 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민혜도 이런 엄마를 보며 다양한 상상을 합니다.
민혜에게 엄마는 도깨비도 되고, 커다란 풍선도 되고, 녹음기도 되고, 딱따구리도 되고, 지휘봉도 휘두릅니다.
이럴때 민혜는 꾸물꾸물 상을 받고 싶고, 안씻어 나라로 가고 싶고, 어질러 나라로 가고 싶고, 마음대로 나라에서 마음대로 상을 받고 싶고, 몰래 두더지 나라로 가고 싶고, 척척 나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엄마를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민혜의 이야기가 마음을 짠하게 만드네요.
전 어떤 모습의 엄마일까요?
민혜의 모습을 보며 이런 엄마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해봅니다.
좋은 책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내 마음대로
메리포핀즈 연상시키는 표지의 느낌과는 달리 내용은 아동 혹은 육아 심리치료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표지의 민혜의 얼굴은 아주 밝고 환합니다. 표지를 가득 채운 민혜는 밝은 노랑 옷과 노랑 우산을 들고 하늘로 두둥실 떠오를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던 일이 이루어져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중력의 법칙에도 간섭받지 않고 우산을 들고 하늘을 나는 마법 같은 일을 해낸 자신감이지요) 얼굴에 가득합니다. 메리포핀즈도 우산을 통해 하늘로 둥실 날아오르며 ‘슈퍼칼라프라질리스틱…’ 주문을 외워 마법을 이룹니다. 민혜에게도 마법의 주문을 알려주고 내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엄청난 존재감이고 절대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그림에서 대부분 엄마들이 아빠들보다 크게 그려집니다. 이 책에서도 엄마가 민혜에 비하여 굉장히 크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엄마는 기분에 따라 회색 혹은 빨간색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다분히 상대적인 것이지요. 민혜의 말을 듣지 않고 질문에 답을 안하고 돌아서 있는 엄마는 회색입니다. 또 민혜에게 화를 내는 엄마는 빨간색으로 그려집니다. 아이가 느끼는 대로 보이는 것이지요. 아이의 민감한 감정이 글이나 그림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홍당무’라는 세계 명작동화가 있지요. 주인공 홍당무는 주워 온 아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형이나 누나에 비해 엄마의 애정을 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처럼 묘사됩니다. 이에 대해 홍당무에 감점이입을 하여 홍당무를 안스럽게 여길 수도 있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것이지요. 실지로 엄마가 형이나 누나에 비해 홍당무를 불합리하게 차별하는 것은 아니고 손위 형제들에 비하여 성장이나 능력이 쳐질 수 밖에 없는 막내가 그 상황을 경쟁심과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왜곡되게 느끼는 것이 글로 표현이 된 것이라는 해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민혜를 주눅들고 작게 만들어 버리는 민혜의 엄마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읽는 엄마들이 대부분 느끼듯이 일정 부분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거든요. 하지만 엄마의 말 한마디, 한 순간 비치는 표정변화, 무의식적인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는 크게 부각이 됩니다. 엄마의 색도 변하고 엄마의 모습도 변해 보이는 것이 어쩌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땅을 파고 두더지처럼 숨어버리고 싶은 아이가 되게 하지 않으려면 엄마의 사랑과 신뢰를 충분히 심어주고 일관된 행동을 보여주어야 겠다고 다시금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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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물감으로 그려진 책 '내마음대로'가 집에 도착했답니다.
책 제목에서 풍기는 것은 뭔가 억압되서 내맘대로 하고싶다는 내용이라는 생각이네요.
우리 아들 책을 보더니 "엄마~! 책에 그림의 색이 맘에 들어.. 어서 읽어줘." 하고 말을 하네요.

책 내용을 보면, 인혜가 회색대문의 저의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는데, 종소리는 점점 커지고, 아이는 점점 작아지네요. 이 그림을 보면서, 화내는 엄마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 맘이 짠했답니다.문이 열리고 인혜를 맞이하는 건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아이를 다그치며 말하는 도깨비엄마였네요. 그리고, 엄마는 인혜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도 없이 설겆이만 하고, 인혜에게 빨리 씻으라고만 하네요. 그런 엄마를 펑하고 터질 것 같은 풍선으로 표현하고 있네용.. 터질 것 같은 풍선 아이들은 풍선이 언제 터질까? 두려움에 떨고 있겠죠?
또한, 이책에서는 엄마를 녹음기로,딱따구리로, 지휘자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이 책에 나온 엄마의 모습이 어찌나 현실하고 일치되는 모습이 간간히 보여서 아이와 책을 보면 뜨끔했답니다.. 아이와 읽는 순간 뜨끔했답니다. 이런 엄마의 잔소리와 화내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리의 주인공 인혜는 꾸물꿀물 나라, 안씻어나라, 어질러어질러나라, 내마음대로 나라, 두더지 나라. 척척나라를 상상하면서 엄마의 잔소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가는 듯합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너무나 즐겁고 좋은 나라들이네요^^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들에게 "재식아~! 이책 읽고 나니 어때?" 하고 물으니
"응 재미있어. 인혜 엄마는 너무 소리 지르고, 인혜가 말하는 건 듣지도 않고 좀 나빠." 하고 말을 하네요
"엄마도 인혜엄마같지 않아?"하고 물으니, 울 아들 "아니~! 인혜엄마랑 비슷하게 화를 낼때도 있지만, 엄마는 도깨비같지는 않아..
난 엄마가 좋으니까." 하고 말을 해주네요. 이렇게 말을 해주는 아들이 어찌나 고마운지..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왜 이렇게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건지.. 민혜의 엄마가 하는 행동이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과 비슷해서 아이들에게 찔리네요. 이책은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잔소리 하고, 화내고 엄마 하라는대로 하라고 했을때 어떠한 맘을 갖게 되는지를 인혜를 통해 표현하고 있답니다.
인혜의 눈에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엄마는 도깨비, 풍선, 녹음기,딱따구리로 보이네요..
엄마를 나타내는 사물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엄마의 모습을 아주 잘 반영하고 있네요. 또한, 사물을 표현한 그림도 눈에 확들어오고, 사물을 표현한 의성어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의성어를 따라하면서 깔깔 웃었죠. 이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무조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다그치지말고, 아이가 혼자서 척척해낼때까지 기다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아이들 맘을 조금더 이해하고 아이들이 혼자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마가 하라는 것을 안 할때, 아이에게 그것 하기만을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내마음대로"는 아이들 책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아이를 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은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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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http://booklog.kyobobook.co.kr/ilhiyoung/1077242
네이버 자동등록했습니다..

작은 아들을 위해 신청햇던..
내 마음대로란 책..
이제 한글을 조금씩 깨우치는 아이인지라.
자신있게 신청했다지요..
그림도 아이가 어려움 없이 친근하게 다가갈수있는 그런 색채에 그림..
글씨 또한 그리 지루 함을 느끼지 않을 만한 내용으로..
처음엔 제가 한번 아이와 함께 읽어주고..
그다음엔 형아가 같이 읽어주고.
몇번을 함게 읽어주다 보니 더듬더듬 이긴 하지만..
제 혼자서 읽어 내려 가더라구요.
다 읽고 나서는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 내용도 말하고..

그림이 아이들이 혹 할수잇도록 어렵지 않아서 친근하게 다가갈수있는 그림이였고..
색채 또한 너무 이뿐 색채를 띄우고 있어서 아이들 정서에도 걸맞는 그런 책이라서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했답니다.
이 동화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좋은 내용이다.
책 처음시작부터 파란 하늘 밑 느티나무 세번째 회색대문이 주인공의집이다.
다른 대문은 노란색,파란색인데 .. 왜 ? 주인공 집만 회색대문인지...
그 이유는 뒷이야기와도 연결이 되는것 같다.
대문 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르면 종소리는 점점 커지는데 나는 점점 작아진다.
왜? 집에안 오면 컸던 아이가 작아질까....
엄마는 아이가 오자마자 왜 이제 오냐며 머리에 뿔이난 도깨비가 된다.
아이의 질문에도 그냥 설거지만 하는 엄마.. 아이의 질문에 대답은 없고,
엄마는 계속 다른 잔소리를 한다.
깨끗이 씻어라, 정리를 해라...아이는 엄마 말대로 씻고 정리를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엄마가 말하는것도 반대로 한다. 엄마는 아이만 보면 지휘자가 돼서 엄마 마음대로 지휘봉을 휘두른다.
아이는 내 마음대로 나라로 가서 하고 싶은대로 하고, 무슨일이든 척척해내 척척상도 받아 올거라 한다.
같이 책을 보던 딸아이가 책 속의 엄마가 우리 엄마를 닮았다고 하면서 웃는다.
같이 웃었지만 마음은 편치가 않다. 나도 책속의 엄마가 나와 참 많이 닮았다고 생각을 했으니까....
아이가 질문을 해도 내 일을 하느라 듣는둥 마는둥하고, 정리해라, 씻어라, 숙제해라... 쉴세없이 잔소리를 한다.
아이를 믿어주고, 스스로 해 낼수있게 기다려줘야 함을 알면서도 실 생활에서는 그렇게 행동이 되지 않는다.
집에만 오면 작아지는 아이... 나도 내 아이를 작아지게 만드는것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다시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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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나도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른이 되면 가장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특히 엄마라면 모두가 느끼겠지만 아이들이지요.
아이들 역시 각자가 하고 싶은 일들이 있겠지요.
하고 싶지만 못하는 것들~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 일꺼예요.
일하기 싫고,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기도 하고, 아무때나 여행도 다니고~ㅋㅋ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아이들 역시 행복해 할까요?
뭉툭뭉툭한 그림들이 인상적입니다.
모두 화려한 집의 색깔과 다르게 회색 대문으로 표현한 집.
대문앞에서 스스로 작아지기만 하는 소녀.
도깨비 뿔이 나 있는 엄마.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소녀.
꾸물꾸물 나라로, 안 씻어 나라로, 어질러 나라로, 내 마음대로 나라로 가고 싶은 소녀.
그러나 나는 야 척 척 척 척 !
척 척 나라로 갈 거야. 혼자서도 척척! 마음대로 척 척!
나는 날마다 척척 상을 받아 올 거야.
밝게 미소 짓는 마지막 그림이 행복함을 더해 줍니다.
우리 집 둘째~
나도 내 마음대로~, 그리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학원에서도 척척척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네요.
좀 더 아이들에게 허용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놀고 싶은 것이 당연한 시기의 아이들.
하지만 우리 때와는 달리 해야할 일들이 많은 아이들.
좀 더 각자가 갖이고 있는 욕망들을 펼치도록 도와주어야겠습니다.
책속의 아이가 말합니다.
나는 꾸물꾸물상을 받아올꺼야, 어질러 상을 받아올꺼야, 내 마음대로 상을 받아올꺼야...
아이의 마음이 슬프게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엄마를 반성하게 만든 책이기도 했네요.
어쩌면 책속의 엄마는 내 모습이었을수도 있겠구나~
아이에게 보인 엄마의 등이 얼마나 차갑게 느껴졌을까 ~마음이 아파오네요.
아이들은 엄마가 무엇을 하고있던 상관없이 끊임없이 엄마를 부르고 봐주기를 바라면서 이야기 하죠.
하지만 엄마는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도 잊은채...설거지가,청소가,빨래가 더 중요한 것인양 착각을 하며 아이에게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쉴새없이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해대죠.
내 마음대로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가끔 동화를 보면서 생각해요.
이런 동화는 엄마들이 읽어야 하는 동화라는 생각..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쓴 동화를 보여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죠..ㅎㅎ
어린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간절한 마음을 느껴보며..
지금 사춘기 접어드는 큰아이의 마음은 더 복잡하겠구나~ 또한번 이해의 폭을 넓혀 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자신의 생각이 없다고 엄마들은 착각하곤 하죠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말대꾸가 되어버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반항이 되어버리니까요.
좀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슬픈 아이의 마음도 말끔히 치유되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지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그림이 아이의 정서에 맞게 잘 표현되어 있네요.
뿔 난 도깨비 같은 엄마, 화난 엄마 표정, 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강렬한 색감과 아이스러운 그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모습을 볼수 있어 마음 따스하게 볼수 있었어요.
엄마들이 함께 아이와 보면 좋은 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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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이책은 심술쟁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수 있는 책입니다

대문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르면
나는 점점 작아져
빨이 오지 않았다고
화내는 엄마는 도깨비 같아

빨리 씻으라고 성화를 내는 엄마 때문에
나는 꾸물꿀물 나라로 가고 싶어
물건을 쓰고 제자리에 정리 안했다고
화내는 엄마의 모습은 마치 딱따구리야

엄마는 나만 보면 지휘자가 돼
엄마 마음대로 나를 마구 휘둘러
내 마음대로 나라로 가고 싶어
나는야 척척 나라로 갈거야
혼자서도 척척
마음대로 척척
척척 나라로 가서
날마다 척척상을 받을거야

이책은 참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인것 같아요
늘 아이들 말에 귀 담아 듣지 않고,
정리해라, 씻어라, 늘 잔소리만 하는 엄마를
적절한 비유법을 사용하여, 동화적으로 잘 표현하였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 우리 아이도 동화속 주인공처럼 저를 딱따구리 엄마, 도깨비 엄마로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살짝 겁도 났습니다. 아이 말에 귀 담아 듣고 , 어떤 행동을 실행에 옮겨야 할떄는 서둘르고 보채기 보다는 아이를 잘 타일르고 충분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바른 행동을 스스로 할수 있게 지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엄마 스스로도 반성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이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어서 아이들과 좀더 유대감과 친밀감도 가질수 있는 현실감 있게 그려진 책인것 같네요
도서출판 마루벌에서 아주아주 뜻깊은 이야기책을 발간해주셨어요.
제목은 :내 마음대로
저희집엔 두아들이 의좋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둘이서 재미있게 놀다가도,, 엄마의 등장으로 긴장을 할때가 있어요. 아이들이 놀땐 어지러놓으면서 놀수도 있는데, 한달에 3~4일은 꼭 이런것도 용납이 안될정도로 신경이 예민해질때가 있어요... 아이들은 자기네 마음대로 놀고 싶을텐데,,, 아직 어린 우리아이들은 엄마의 기에 눌려 아무소리 못하고 눈치를 보며 정리를 합니다. 그 놀이가 다 끝나지 않았어도 말이죠....
이 책에 소개된 엄마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잘해줄때, 사랑을 듬뿍 안겨줄때도 있지만,,, 늘 그런 모습이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니깐..... 아마도 우리 아이 앞에 서 있는 엄마의 모습이 가끔은 도깨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처럼, 같은 잔소리를 계속하는 녹음기처럼,딱따구리처럼 ,,엄마 마음대로 휘두르는 지휘자처럼, 인정하고 싶지 않는 존재였을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칭찬으로 아이를 키우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시간과 방법을 열어준다면,,,, 척척척 혼자서도 척척! 마음대로 척척! 척척상을 날마다 받아올 수 있는 아이들이 되어줄거라 믿어요. 엄마인 저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면서 반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해해주겠지.. 가족이니깐, 모든것을 이해해줄거야~하는 마음을 버리고,,,,, 넌 엄마,아빠,그리고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것을 표현하며 살기로 다짐합니다. .......
이 작은책 한권이 .......... 저를 더 좋은 엄마로 가는길을 닦아준것 같아, 정말로 고맙고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엄마가 되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서평후기는 인터파크,알라딘에 함께 (같은 아이디로)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큰 도움을 받게 되길 원합니다....

아이들에게 뭔가를 요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이들과 엄마 사이에 대화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림책의 주인공 민혜는 학교갔다와서
"대문 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르면
종소리는 점점점 커지고 나는 점점점 작아져..."라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비유법으로 잘 묘사하고 있어서 그 마음이 더 짠하게 느껴졌습니다.
집에 오는 것이 신나고 즐거워야하는데...
왜 이런 마음이 들까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런 아이의 마음을 비유법으로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나만 보면 도깨비가 되고 엄마는 내 말에 대답도 안해주고
항상 씻어라, 제자리에 둬라, 잔소리만 하는 딱따구리라는 표현들이 나옵니다.
특히 마지막에 옷장 속에 숨어있는 아이의 모습이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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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혜는 현실과 상반된 마음대로 나라에 가는 꿈을 꾸게 됩니다.
우리집은 아이들은 아직 많이 어리지만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갔을 때 민헤처럼 그런 마음을 가지면 어쩌나...
나두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기 전에
좀 더 잘 놀아주고 아이말에 대답을 성의껏 해줘겠다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엄마도 피곤할때는 인간인지라 아이들이 정신없이 어질러놓은 방을 보면 화가 납니다.
하지만 이책 보면서 아이들에게 무작정 혼내기 보다는
우리 잘 놀았으니 이제는 정리놀이를 해야겠네 등...
화내기보다는 아이들에게 뭐하며 놀았는지... 뭐하고 싶은지... 얼마나 재밌었는지...
아이에게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엄마아빠와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간단히 말해서 잔소리 대마왕인 엄마아빠가 되기 전에
같이 신나게 놀아주기 대마왕 엄마아빠가 되어보도록...
힘들고 짜증났을 때 아이들을 뒤로 했던 걸 반성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표현을 자주 그리고 더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그 외 올린 곳
http://blog.naver.com/pestree/30126041004
http://book.interpark.com/blog/pestree2/2485207
http://booklog.kyobobook.co.kr/pestree/1075755
http://blog.yes24.com/document/5748756
내블로그에 담기http://blog.naver.com/dydl15/150126561295
인터파크 리뷰 담기http://book.interpark.com/blog/thakd15/2485021
예스 24 리뷰 담기 http://blog.yes24.com/document/5748090
내 마음대로- 이현 글, 김주현 그림

내 마음대로, 책 제목만 보아서는 아이들의 제멋대로 하는 행동을 옮겨놓은
바른생활 바른행동을 이끌어 주는 생활동화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이 책은 엄마가 꼭 보아야 할 그림책이랍니다.
아이와 꼭 안고 이 책의 그림만 보면서, 아이에게 어떤 상황인지
물어 보았더니, 그림만 보면서도 아이는 이야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잘 이끌어 내고 있네요.
어머~~ 그림이 아주 잘 표현해 주고 있네요.
엄마의 모습도, 마치 우리집 우리엄마와 똑같아요.
바로 저의 모습을 그대로 그림책에 옮겨 놓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더라고요.

아이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엄마는 늘 바쁘고, 아이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가
시작되지요.
아이들은 자신의 상상속 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계속 하고 싶지만
엄마는 아이들에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아이의 상상주머니를 닫으려고만 합니다.

아이들의 질문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기발한 생각과 창의적인 것들이
참 많아요. 기분이 좋을때는 아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기하게 들리지만
막상, 일상속에서 바쁜 날이 계속되다보면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아이의 입을 닫으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빨리빨리~~ 씻어야지, 밥먹어야지, 숙제 해야지..
이런 엄마의 잔소리~~
아이들에게는 과연 어떻게 비추어 질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엄마의 얼굴은 풍선처럼 펑 하고 터질듯 무서운 표정이네요.
그리고 엄마는 딱따구리가 되지요.
빨리 치워, 빨리 해~~~

아이들은 조금 천천히 기다려 주기 바라네요.
조금만 잔소리를 줄이고, 조금만 더 천천히 아이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그럼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이가 어지르고 꾸물거리는 것 또한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중이니까요.
좀 더 아이를 기다려 주는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행동으로 보여주는 부모가 참 부모의 모습인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는 참 재미있어 하지만, 엄마는 반성을 하게 되고
마치 내 모습을 들킨 것 같은 챙피한 마음까지 드는것 같아요.
이 세상의 엄마들이 이 책을 통해 반성하고 깨닫는다면
우리아이들의 어지름과 꾸물거림의 의미를 알게 될 것 같아요.


책 제목부터가 딱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다.
엄마들에게는 반성하는 마음과 아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해 주는 책인 것 같다.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아이에게 읽게 해 주었지만 아이와 나는 내용에 크게 한 번 공감 하였다.
누구나 엄마라면 한 번 고민해 봤을 만한 "내 아이를 내 마음대로 지휘하고 있다" 라는 생각과
아이들이라면 "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 하고 싶다" 라는 내용을 아이의 입장에서 너무나 유쾌하지만 엄마와 함께 공감 할 수 있도록 풀어낸 책이라서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삽화 또한 너무나 재미있고 눈에 쏙 들어 오는 그림으로 다가온다.
아이를 혼내고 있는 엄마의 무서운 모습을 너무나 명쾌하게 표현해 주었다.
내가 아이를 혼 낼 때의 모습인 것만 같아서 다시 한번 아이의 입장에 서서 내 모습이 얼마나 무섭게 느껴졌을 것인 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었다.
"내 마음대로" 이 책은 내용과 그림 어느 하나 마음에 들지 않고 느낌이 오지 않는 부분이 없었다.
오랜만에 이렇게 아이와 나의 맘에 꼭 드는 책을 일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