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북의
<어린이를 위한 유쾌한 세계 건축 여행>을 읽어보았어요.
역사, 문화,
인물, 과학 모든것이 담긴 대표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럼 어떤
건축물들이 소개되어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 토토에요. 토토는 엄마의 장롱속에서 발견한 작은 상자속에서 뷰마스터를 발견하고 버튼을 눌러봅니다. 그렇게 토토의 세계 건축 여행이
시작되지요. 버튼을 누르자 사진속 세상으로 토토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책의 구성은
건축의 시작, 도시와 건축, 종교와 건축, 왕과 건축, 과학과 건축, 건축의 미래로 나뉘어 있고요.각가의 구성안에 주요 건축물이 소개되어
있어요.딱딱한 건축 이야기가 토토라는 아이의 등장으로 동화책처럼 되어 있어서 읽어가는데 어려움이 없고 재미있더라구요.
처음 집은
자연 그대로의 동굴이나 나무속을 이용했지요. 또 중국에선 나무가 없어 땅을 파고 들어가 살기도 했구요. 각각 자신들의 기후와 재료에 맞게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어요,

오래된
건축물들의 모습이랍니다.키쿠유족의 오두막, 마사이족의 소똥으로 만든 집, 베두인의 검은 천막, 고인돌도 보이네요. 역시나 기후나 지역의 주요
재료들에 맞는 건축물이지요. 이런 건축물들이 등장하면서 건축의 발전이 시작된거겠지요.

도시와 문명이
생기면서 건축물도 다양한 변화가 생기지요.강주변에서 발달한 문명과 그에 따른 건축물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그중에 로마에
대해서 알아보면요. 로마는 화장실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공중화장실이 많았는데요. 로마는 화장실에서 사람들이 친목을 다지는 중요한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멋지고 화려하게 꾸몄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은
로마의 유명한 건축물인 콜로세움인데요. 콜로세움은 검투사들의 격투뿐만 아니라 서커스 , 연극등이 열리는 종합 문화,스포츠
공간이었어요.
저렇게
건물이 망가진 이유는 중세 이후 교회나 궁전을 짓기 위해 청동과 대리석등의 고급 자재들을 떼였기 때문이래요.


얼마전 다녀온
로마전의 모습인데요. 이 책을 가져가서 로마쪽을 읽어보며 전시를 둘러보았답니다. 책에서 본 건축물을 보니 더 반가워
하네요.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스의 파르테논신전, 노트르담대성당, 이맘모스크, 석가탑과 다보탑, 베르사유궁전등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풀어져있답니다. 또한 녹색도시로 유명한 쿠리치바는 브라질의 고원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에요.건축물에는 폐자재를 이용하고
모든것이 재활용된다고 하는데요. 고대의 자연을 헤치지 않고 집을 짓던 지혜를 미래의 건축물에 많이 이용해서 환경과 자연을 지켜야 할것
같아요.



우리 나라의
가장 오래된 나무집이라든가. 가장 높은 건물, 오래된 비싼 집, 가장 얇은 집, 가장 긴 건축물등 세계에서 기록될만한 건물들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네요.
아이들에게
그다지 매력적인 분야가 아닐지도 모를 건축이야기를, 토토라는 아이의 여행을 통해서 재미있게 풀어내어 아이들이 읽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잘
만들어진 것같아요.
건축은 문명과
역사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 책을 통해 건축뿐만 아니라 문명이야기나 역사이야기도 배울수 있어서 좋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이 책에 소개된 곳들을 다 여행가서 직접 그 건축물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요.
<어린이를 위한 유쾌한 세계 건축 여행>을 읽고 아이와 함께 직접 보고 싶은 건축물을
뽑아보고 그곳에 꼭 가보자고 약속을 해야겠네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rktn96/10016176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