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동화/명작/고전
이 책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박물관 관람을 주인공 소년의 신비한 모험을 통해 신나고 재미난 공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자가 없는 그림책으로, 읽는 독자는 그림을 따라 마음껏 상상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주요 줄거리를 그림으로 읽어 보자면, 소년은 박물관 현장 학습을 갔다가 신발끈을 묶느라 함께 견학을 온 친구들을 놓치고 맙니다. 소년은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신비한 미로 그림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그림 속 미로에 빠져들게 됩니다. [양장본] ☞ 이렇게 활용하세요! 6세 이상의 어린이를 둔 부모라면, 부모의 느낌 보다는 어린이 스스로 그림을 읽어 보라고 해 보세요. 부모의 우려와 달리 '글자 없는 그림책'을 잘 읽어 내는 어린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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