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그림책
'구름동동 그림책' 시리즈, 제39권 『동화에 빠진 앨리스』. 이탈리아 태생의 진니 로다리가 쓰고 안나 라우라 칸토네가 그린 그림책입니다. 비가 내려 마당에서 놀 수 없게 되자 오래된 동화책을 읽게 된 앨리스가 겪은 신비로운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특징만을 잡아낸 그림이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앨리스와 함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빨간 모자,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을 만나보세요. 비가 내려요. 앨리스는 마당에 나가 놀 수 없었어요. 텔레비전도 재미없었구요. 앨리스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오래된 동화책을 꺼내들었지요. 앨리스는 하품을 하며 반쯤 감긴 눈으로 동화책을 보았어요. 그러다가 동화책으로 얼굴이 저절로 가까이 다가갔답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읽을 때였어요. 앨리스가 왕자의 장화 위로 떨어졌어요. 앨리스가 동화 속으로 빠져든 것이에요. 그런데 앨리스가 떨어지면서 낸 소리에 공주가 잠에서 깨고 말았어요. 공주는 앨리스가 자신을 깨운 것을 알고 훌쩍훌쩍 울었는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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