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로 활동하다 뒤늦게 다시 한의대에 입학, 생계를 위해 과외교습을 했던 저자가 자녀의 미래를 바로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과외와 학원에만 아이들을 맡기고, 8학군에만 들어가면 일류대학이 보장되기라도 하는 것처럼 착각하는 군중심리에 빠져있는 부모들에게 자녀의 시간과 체력, 공부 방법 나아가 목표까지 관리하며 자녀의 성공을 이끄는 프로매니저의 부모가 될 것을 권고한다. 또, 문과출신이면서도 이과인 한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저자의 치밀한 공부방법의 면면도 함께 실었으며, 과외의 효과적인 활용방법도 기재하였다. 또, 수험생 체력관리 방법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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