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화장대에 앉아서 화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손으로 톡톡 볼을 두드리는 우리딸 처럼 여자아이들은 모방 심리가 큰 편이죠.

[여자의 자격] 책은 모델겸 기자인 친근한 언니가 멋진 여성이 되기위해서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도록 이끌어줍니다.

엄마인 제가 읽으면서도 거울 한번 보게 되고, 말투도 고쳐보면서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

초등학생인 우리 딸아이도 이 책을 자주 읽으면서 자신의 행동과 말투, 옷차림등을 더 꼼꼼하게 이쁘게 만들어 갈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자아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딸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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