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책이 오자마자 그 자리에서 세 권을 다 읽더군요.  재미 았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주니 정말 좋았어요.  중학생 1학년인 첫째가 보기에도 유치하지 않고  옛날 이야기로 꾸며져서 아이들에게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저도 아이들과 읽어 보니 재미있네요. 

  아이들이 부수의 중요함을 모르고 마냥 한문만 외워서 자꾸 잊어 버렸는데 부수의 원리을 만화로 쉽게 설명해 주니 그냥 여러번 읽으면서 외우는 것 같네요.

  책장에 꽂아 두고 자주 꺼내 읽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