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보는 세계명화는 미술사학자인 스테파노 피추가 들려주는 재밋는 이야기로 세계명화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흔히 미술관을 견학하여도 해설자가 설명을 해주지 않는이상은 아무리 유명한 화가가 그린그림이라도 그림의 의미와

깊이 숨어있는 뜻을 알수가 없는데..이책은 어느미술관을 다녀온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야기가 오래남고 또 그림속의 주인공을 설정하여 이야기 식으로 재밋게 우리에게 설명을 덧붙이네요..^^

예전에 살아있는 미술관에서 보았던 얀반 에이크의 그림은 그저 주인공이 그당시 누구누구 인지만 알았는데

깊은 숨은 이야기를 알고나니까 더 가까이 그림이 와닿았지요.

그러고나니 그림이 어찌나 아름답고 친밀감이 느껴지는지 ..

학교에서도 가끔 명화책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했는데..

이제는 뽐내면서 아이가방에 넣어줄수 있겠더라구여..

온가족이 함께보면 더욱 좋을것 같고

선물을 해도 손색없는 세계명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