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일학년 이학년으로 어려서 처음에 이책을 줄때 약간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중간중간에 만화가 들어가 있으니 관심을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아이들이 보기전에 제가 먼저 한번 후루룩 읽어 보았습니다.

 책을 읽을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읽을까? 주제를 어떻게 찾을까?

 어떻게 공부하는가에 대해서 정말 친절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역시나 3학년 부터 권장하는데 3학년이나 되어야 이해를 잘할수 있을것 같지만

 둘이 경쟁하면서 서로 화장실가기기다렸다가 뺏어서 보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내용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지루해서 아이들이 보지 않는데

 이책은 내용과 재미 ,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책입니다.

 비법서로 저만 아이들한테 주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