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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바뀌는 입시정책에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혼란스러울때가 많은것같습니다.
아이 혼자서도 할수없고 부모 혼자서도 할수 없는것이 입시준비일듯싶어요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꿈을 이룰수 있다고 말합니다.
생각해보면 초등6년, 중학3년, 고등3년.. 12년이라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사는 날을 생각해보면 12년이라는 시간은 짧게만 여겨집니다.
미래를 대비하는길... 그 출발은 아이 자신이 시작해야합니다.
아이 스스로 꿈을 만들고 구체화 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죠..
부모는 조언자로서 협력자로서 적극적으로 아이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것이구요
이책에서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시작한 포트폴리오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준비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초등 고학년과 저학년아이가 있는 저는 벌써부터 마음이 바빠집니다.
너무 늦은건 아니지만 좀더 일찍 시작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책에서 강조하는것.. 바로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요
자기주도 학습능력의 기본기를 갖춘 아이들이 어떤 입시정책의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힘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법이니까요
초등학교때부터 체험일기, 독서일기, 영어일기, 관찰일기등을 작성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가꾸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니 빨리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아이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도 감이 잡히는것같구요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어 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이 될거라 믿어요
이책을 빨리 읽을수 있게 되서 참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