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쏙 한글 쏙  연상 그림책..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습니다.

작은상자에 튀어나온 책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책을 쓰고 그린 마리안느 두북님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퀘백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고 독특하고 귀여운 그림풍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어린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기획이 돋보이는 그림책 만들기에 힘쓰고 있답니다.. 그는 그림 실력과 노력을 읹덩받아 LUX그래픽콘테스트에서 2008년입상, 2009년에는 대상을 받았답니다..

 책이 정말 보통의 책하고 색다릅니다. 그림도 좀 차별화 된다는 느낌도 들고요..

눈에 확 들어오는 내용들이 아이들로 하여금 집중하게끔 하네요..

한 페이지마다 넘겨가면서 아이셋을 읽어보았는데..

너무나 얌전히 잘도 보네요..

이 책을 벌써 10번정도 본거 같아요.

책 사이즈도 작아서 아이들 나들이 갈때도 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림이 은은하면서도 매력이 느껴집니다.

울 큰아이와 작은 아이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똑같이 그린다고 열심히 옆에서 지금 그리고 잇습니다.

그림이 하나같이 다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특별히 워크북도 너무나 쓸모있게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울 아이들 이거 복사해도 여러번 사용하겠다고 난리입니다.

아이가 3명이다보니 이거 3부 복사해서 함께 해 보앗습니다.

만족도가 아주 놓은책인거 같습니다.

울 아이들은 다행히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고 평소에 늘 집에서 영어소리가 들리게 항상 켜놓는환경이다보니 자연스레 영어환경이 조금 조성되어지는듯 싶네요..

앞으로 이런  그림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종류별로 많이 출간되어지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쉽고 편안하게 흥미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380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