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말없이 경비실에 가있네요!

온지 한참 지났다는데.......-.-이런 일은 첨인디............

 

모든 교육의 시작은 부모...

부모의 역할이 어디서건 중요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일...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일....... 이것이 부모다운 부모의 역할인가?!

하버드! 왠지 이질감이 느껴지는 단어다.

나 자신도 우리아이를 행복하게 키운는 방법에 대해 무단히 고민하고 있는데

하버드! 그것 까진 생각해 보지 않았다.

'지금 이순간..아니 앞으로의 아이가 과연 어떠한 미래를 원하는가'에 대한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는 시점에서 이책은 너무나도 다른 세상의 이야기인듯 하다.

소위 영재라고 불리우는 아이들의 길잡이같은...

이책 어딘가에 쓰여진 것처럼 부러움과 존경이  교차하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냥 바르게 즐겁고 행복하게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맘으로써

열의를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아이를 위해 뛰고, 멀리 볼 줄 아는 맘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도전하는 열정, 노력하는 열성 두가지를 보여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