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틀라스가 뭔지 함 찾아보았어요..아틀라스는 그리스로마의 나오는 거인의 신이네요..

거인신이 지구를 떠받치는 모양이 있어 그로 유래되어 지도책을 아틀라스라고도 한다네요..

글로벌 시대에 지구와 세계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에게 있지요..

그런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혀주는 대요..지도가 말을 걸어요라던지 여러나라이야기 책이나 세계지도도 사주어 보았는데 이 책은 지식을 전하는 책인데 따뜻한 느낌이 든다는게 특징적인거 같아요.

그림이 수채화로 아주 부드럽게 그려져있어 그런 것 같아요.

책의 모양은 파일 형태이구요. 그안은 스프링노트 형식이예요..이 책은 세계부분이라 파란색이고 우리나라 책도 있네요..우리나라책은 빨간색이네요..

표지부터 잔잔한 수채화를 그리면 지구와 세계를 향한 여행을 떠납니다.

앞부분은 지구 전반적인 내용이 나와요..그림과 삽화는 아주 쉽게 설명이 되어있구요..글로 설명이 되어져 있네요..

지금처럼 인공위성이 지구의 모습을 찍어보내기전 예전에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사실의 발견이였지요.그런 세계를 궁금해하고 세계를 탐험한 이들의 경로를 한 곳에 나타낸 지도는 참 흥미롭습니다.

세계의 여섯개의 대륙은 대륙별로 전반적인 형태와 산맥과 자연환경, 특산물을 나타내는 지도가 마주하구요 그 장을 넘기면 대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10살난 딸아이가 좋아하는 나라는 아메리카 대륙에 캐나다랍니다. 어디서 듣고 왔는지 딸아이는 캐나다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네요..

조카들도 캐나다에 두달 정도 다녀왔는데 드넓은 곳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더군요..

이런 지도랑 책들을 보면 얼른 얼른 비행기 타고 쓩 해외여행하고 싶어요.메이플이 유명한 나라 캐나다네요..

아들은 아프리카 대륙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을 넘기지 사자와 코끼리부터 찾는데요..

아프리카는 기후나 조건이 좋은 곳이 아니지만 최초의 인류가 나타난 곳이라니 신기할 따름인데요..얼른 아들들이 자라면 여행 보내주고 싶습니다.

 

아래의 아시아 부분은 보세요..

한국이야기가 나오네요..한국은 뛰어난 반도체 기술과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아시아의 주요국은 인도와일본 중국이네요..막내아들의 친구중에 인도 친구가 있어서 인도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인도의 여인들이 입는 옷은 사리래요..사리는 가리는 옷이지만 섹시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멋진 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마지막에는 이쁘게 그려진 국기들로 마무리 되는 데요..

6대륙은 정말 책 한권으로 아주 신나게 여행했답니다. .이제 자랑해야지요..

나 여름방학에 세계여행 다녀왔다..ㅋㅋㅋ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책도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