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이아닌..

설문지 이벤트에 당첨되서..이책을 읽게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참으로 좋은책인거 같아요..

올해 초등 3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2학년때까진..엄마인 제가  목표,계획을 다 짜주었어요...

딱 2학년까지는 정말 적응기인거 같아요....

3학년 올라가기전 봄방학때는..스스로  방학 계획표를 짜보더라구요...

10조금 넘는 기간동안 스스로 하고자는 일을 계획을 짜서 하는데...정말 감동이더라구요...

 

현제 3학년 올라가서..

스스로 목표도 잡고.. 1년의 계획은 아니어도..1주일 계획은 스스로 짜고 있어요...

그러던중 이책을 받게됬쬬

참 아이러니 한게... 서평단  신청했을땐 안되더니...

다른 이벤트로 이책을 제 손에 넣었네요...

암튼..아이가 읽는내내 재미이어했구요..

 

책읽고 자기 자신을 더욱 대견하게 생각하는거 같고..

앞으로 좀더 좋은 계획을 세워 훌륭한 사람이 되겠노라 하더라구요...

역시..책의 힘은 대단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