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퇴원후 책을 받아서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우선 받자 마자 제가 읽었구요, 그담으로 5학년이 된 울아들이 읽었답니다.

저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박지성씨에게 큰 박수를 보내구요...

저희 아들은 이틀째 박지성형처럼 한다고,

한의사일기를 쓰고 있답니다.

박지성형이 축구일기를 쓴 대목이 가장 와닿았나봅니다..

이제 삼일째 일기를 쓰고 있는데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꿈을 향해 한걸음 나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박지성처럼 꿈꿔라..

이땅의 모든 아이들이게 읽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