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달라고 소리쳐
학교폭력에 관한 책으로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주로 등장하는 인물은 누리와 보람이 두창이 등으로 초등 4학년입니다. 누리네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다가 누리의 학업을 위해 도시로 왔습니다. 시골마을과는
다른 분위기와 문화에 엄마도 누리도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앞집 예쁜 여학생 강보람은 예쁘장한 용모와는 달리 학교생활과는 거리를 두고 나쁜 선배들과 어울려 다닙니다.
어리숙한 누리를 모임의 부하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누리엄마에게
들키고 말지요.
두창이는 엄마, 아빠 없이 큰집에서 생활하고 누리친구로 나쁜 모임에 발을 들이게 되었으나 간신히
모임을 빠져나와 누리가 학교폭력에 휘둘리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열심히 조언해주고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학교폭력을 벗어나고 싶었던 누리는 엄마에게도 이야기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하였으나 이미 나쁜 기로 접어든 아이들을 엄마 혼자의 야단으로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결국 학교방송을 통해 모든 학생들에게 하교폭력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를
하게 되고 결구 반 아이들 모두의 도움으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그 상황을 벗어난 것이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친구들이 힘을 모으면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있다는 큰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학교폭력 관련의 여러 책을 읽었습니다. 대부분은 3-4학년
수준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수준의 학교폭력을 다루는 책들이었는데, 3-4학년 시기에 시작된 학교폭력이
중고등학교, 고학년으로 진행하면서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발전됩니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해결하기에 어려운 학교폭력의 문제는 주위 친구들과 주위 어른들의 도움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적극적으로 ‘도와 줘’하고 소리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http://blog.momschool.co.kr/gosh/1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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