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단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란 책 제목부터가 저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직 많은 인생을 살지는 않았지만, 한번씩 내가 사는 이 삶이 진짜
내가 과연 원했던 삶이었는지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요즘은 남편과 아이를 위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볼때면 문득 이런생각이 자주 드는데요~~
'내가 사는 삶이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일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문득, 인생이 재미없다고 느껴졌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때가 있죠~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이 책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와 있을 것만같아 자꾸 책으로 마음이 끌렸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도 삶에 대한 답을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이상적인 삶의 세 가지 조건
좋은 친구, 좋은 책, 마음 편하게 교회 빼먹기.
- 마크 트웨인
진정한 천재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그가 세상에 나섰을 때 얼간이들이 모두 똘똘 뭉쳐 그에게 대항한다면 틀림없다.
- 조나단 스위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