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에서 사는 장난감 친구들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싫증나서 버린 상처입은 곰돌이 인형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옷도 입혀주지만 곰돌이는 아직도 슬퍼보이네요.

장난감 친구들은 곰돌이를 행복하게 해줄 방법을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요.

기차와 비행기도 타고 배도타고 친구들은 놀이방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며 곰돌이의 행복찾기를 위한 모험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친구들은 겉모습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곰돌이를 위하는 모습에서 아이도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공감할 수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자신이 원하는 장난감이든 물건들을 사용하고 싫증나면 버리고 새로 사는 모습들을 볼수 있는데 물건 하나마다 그 의미를 부여해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며 사용해야 된다는걸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장난감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아이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따뜻하면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파스텔톤의 그림과 색체가 동화속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행복이란 멀리서 찾지말고 우리 가까이에서 서로 관심을 가지며 사랑을 나누면 행복하다는걸 알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