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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꼬네상스 전래동화 걸작선

모집기간 2012-07-05 ~ 2012-07-18
모집인원 20명
당첨자발표일 2012-07-19
후기 작성 기간 2012-07-21 ~ 2012-08-10
[꼬네상스 전래동화 -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인의예지 입장동화 플러스한국

글쓴이 진원*

날짜 2012-08-10 00:06:19

 

 

 

 

 

 

[ 꼬네상스 전래동화 걸작선 / 인의예지 한국 전래동화 / 입장동화 플러스 / 한국전래동화걸작선 ]

 

백일홍, 은혜 갚은 꿩,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길에서 만난 여섯 의형제, 빨간 부채 파란 부채

 

 

 

 

 

안녕하세요, 샐리맘입니다. ^^

 

전래동화와 명작은 그 나라의 생활, 풍습, 종교등을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에도 참 좋은데요...

너무 일찍 욕심부리고 보여주면 아이가 책을 싫어할 수도 있으니

적당한 시기를 찾아 읽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답니다.

 

샐리는 현재 08년 01월생 5살이구요...

아직까진 많은 부분을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6~7세 정도부터 읽어주면

적당할 것 같아요.

 

시기에 맞는 책을 들여주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샐리는 내년이면 6세이니...

지금부터 좋~은 전래동화를 찾아볼려고 합니다.

 

 

 

 

 

앞서 올린 포스팅에서는 꼬네상스의 "백일홍"이라는 전래동화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소개해드릴께요.

 

꼬네상스의 전래동화는 "인의예지희용애락신"으로 주제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기쁠 "희"(喜)에 속하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랍니다.

 

 

 

 

 

제가 이번에 만나본 전래동화 5권 중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라는 전래동화입니다.

 

 

 

 

(샐리(08년 01월생)를 기준으로 난이도를 매겨봤습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난이도

 

호랑이를 피해서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가 해와 달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속지 그림에서 호랑이가 소쿠리를 든 아줌마가 던져주는 떡을 먹고 있네요.

 

 



  

 

글쓴이와 그린이 소개가 되어 있구요.

등장인물 소개가 간단하게 나와 있어요.

 





오빠따라 하늘에 올라가 해가 된 누이

 

 



 

떡이 없는데도 자꾸 나타나는 호랑이가 못마땅한 어머니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호랑이

 

 



 

지혜로운 오빠

 

 

 

내용한번 볼까요?


  

 

아이 둘을 키우는 홀어머니가 스무고개 넘어 먼 마을로

일을 하러 가게 되자 아이들에게 문단속을 시키고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호랑이를 만납니다.

 

 




호랑이는 고개마다 나타나서는 떡을 하나씩 받아 먹고

떡을 다 먹자 어머니를 잡아먹어버립니다.

 

원 설화는 떡과 팔 다리를 차례대로 먹는데...

좀 잔인한 부분이 있어 아이들이 보는 전래동화인지라 간추린 것 같습니다.

 


  

 

호랑이는 어머니의 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하지만

지혜로운 오빠는 쉽게 속아넘어가질 않지요.

 

 




호랑이는 나름 꽤를 내어 문을 열게 할려고 옷을 보여줄려고

손을 내밀지만 손이 다르다는 걸 아는 아이들은 쉬이 문을 열어주질 않습니다.

 



 

호랑이는 어머니인 척~!을 더 잘하기 위해

쓸데없이 ㅋㅋㅋ 부엌으로 가서 밥을 차리는 척을 하는데

그 사이 오빠는 치마 밑으로 삐져나온 호랑이 꼬리를 보고 나무 위로 도망을 가지요.

 

 



 

어리석은 호랑이가 우물안에 비친 오누이의 모습을 보고

밖으로 나오라고 하는데요...

 

똑같이 어리석은 누이동생이 킥킥거려 결국 나무위에 있는 것을 걸리고 맙니다.

 

 



 

오빠는 다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꾀를 내어

참기름을 바르고 나무 위로 올라왔다고 호랑이를 속이는데요.

 

 



 

그 모습이 또... 웃긴 철 없는 누이동생은

호랑이에게 나무에 올라오는 방법을 말해주고 맙니다.

옛날에도 민폐형 인간은 존재했나봅니다 ㅡ,.ㅡ;

 

 


  

 

 

오빠와 호랑이가 "하느님"에게 동아줄을 내려달라고 했는데

교회를 다니지 않는 샐리는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아직은 이해시키기 어렵습니다.

 

이때의 종교를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그리고 책의 펼침 부분은 쉽게 펴고 접을 수 있게

살짝 파여 제본되어 있네요.





 

하느님은 잔인하게 어머니를 잡아먹고도

그 아이들까지 잡아먹으려고 꾀를 쓰는 호랑이는 도와주질 않네요.

 

이때 호랑이가 수수밭에 떨어지면서 피가 묻어 수숫대가 빨간 이유가 되었다는 구전이 전해져오고 있지요.

 

 



 

하늘로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상향식 신화여서

그때의 인간 중심적인 사고 방식을 알아볼 수가 있어요.

 

 

 


 

꼬네상스의 전래동화의 특징인 각 페이지별 그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으로 보는 전래동화"페이지

 

 



 

역시 꼬네상스 전래동화의 메리트인 "입장동화"

 

 



 

호랑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주제가 정해져 있네요.

샐리는 그저 호랑이는 무섭다라고만 ㅎㅎㅎ

 

 



 

너무 안타까운 어머니 입장...

아마도 어머니가 하늘에서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어요.

 

 



 

현명해서 자신과 누이를 지킬 수 있었던 오빠의 입장

 

 



 

누이동생의 실수와 지혜로운 오빠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기

 

 



 

오빠가 야단을 치지 않고 현명하게 넘어가주어

미안해 하는 누이...

전 옛날에 보며 참... 이 누이가 얄미웠는데 말이에요.

누이의 미안하다는 사과를 그때 읽었더라면 그리 또... 얄밉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까지도 아이들에게 당했다는 생각에 화가 났다는 호랑이 입장...ㅋㅋㅋ

 

 

 

정말... 저 등장인물들이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참 재미있지 않나요?

 

 

 

 

7살인 샐리의 사촌언니가 샐리에게 전래동화를 들려줍니다.


 

등장인물들 부터 간단히 소개를 해주구요~

 

 



 

굳이 자기가 읽어줘야 한다면서 ㅎㅎㅎ

또박 또박 천천히 읽어줍니다.

 

 



 

엄마가 읽어줄때보단 재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언니가 읽어주니 엄청난 집중력으로 듣고 있는 샐리에요.

이래서 언니 있는 애들이 빠른가 봅니다.

 

언니를 만날때마다 뭔가 하나씩은 배우는 샐리에요.

 

 


  

 

저 많은 글밥을 7살 아이가 혼자 또박 또박 읽더라구요.

저 정도의 나이는 되야 전래동화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호랑이가 어머니를 잡아 먹었다고 하니

무섭다고 저렇게 언니에게 애교를 피네요.

그런 샐리가 귀여워 흐뭇하게 바라보는 녀석...

천상 언니에요. ^^

 





샐리는 호랑이가 어머니를 잡아 먹어서

저 아이들이 너무 속상해 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중이에요.

 

아이라서 그런지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번 전래동화는 샐리가 읽기에 내용이 적당했어요.

특히 아이들이 나오는 내용이라 그런지 상상속에 폭~ 빠져서

무서워 하기도 하고 슬퍼 하기도 하고 바보 같은 호랑이 때문에 웃기도 하고... ^^

 

전집으로 들이면 난이도에 따라 나눠서 읽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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