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별로, 여러 스타일 종류별로 잘 구성되어 있어요.
소녀의 패션 스케치북은 쉽게 설명하자면 유아들이 많이 하는 색칠공부 놀이를 좀더 연령을 높여 색칠하고 꾸미고 감각을 키울수 있게 만든것 같아요.
일단은 두 딸이 한장한장 흥미깊게 들여다보더군요.,
어떤 일러스트는 레이디가가의 패션이 언뜻 보여서 정말 패션 스케치북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수준을 넘어서 두 딸에게 먼저 시범을 보였어요.
색칠을 할때 힘을 조절해서 명암을 넣는 법과 따뜻한 색, 차가운 색의 느낌,다양한 패턴도 검색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꼼꼼히 색칠하면서 윗옷은 어떤색으로 할지, 치마는 어떤색을 입히면 이쁠지 토론하는 모습도 좋았어요.
소녀의 패션 스케치북으로 색을 입히면서 일회용으로 끝내는게 아까워 기름종이를 사다가 다시 그리고 색칠하게끔 했어요.
이 책을 보더니 패션디자인쪽에 관심이 생겼는지 티비에서 슈퍼모델이나 디자인관련 내용이 나오면 흥미깊게 보더군요.
여자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내용이라 만족스러웠고, 보완할 점이 있다면 단순히 색칠이나 패턴등의 내용뿐 아니라 [삭스][니트][통굽구두][코사지] 등등의 의류계통의 전문용어도 밑에 나열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아이들이 색칠을 하면서 이 옷의 전문적인 이름이 무엇인지,어떠한 방법으로 입거나 사용하는지 등을 더 잘 알수 있지않을까싶어요.
여름휴가를 다녀오느라 서평이 많이 늦어졌네요.
오늘도 저희 두 딸은 좀더 이쁜 색감을 나타내기 위해 소녀의 패션스케치북으로 색칠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방학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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