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찾으시려는 페이지의 주소가 잘못 입력되었거나, 페이지 주소의 변경 혹은 삭제되어
현재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입력하신 페이지의 주소가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바로 가기 버튼을 클릭 후 이동하여 이용해 주시거나 관련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기 책이 도착하기 전 우리 가족은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어요. 우리 아들 호야는 이제 15개월인데 처음엔 피기처럼 물을 무서워하더군요. 수영복 입고 튜브까지 준비했지만 아들은 연신 '엄마~흐엉~엄마'를 외쳐대더군요. 그래서 저와 남편은 호야의 물놀이는 다음을 기약해야 하나 했는데 그 다음날(1박 2일 코스) 다시 가서 물놀이를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튜브를 잡고 첨벙첨벙~하는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 마치 피기처럼요. 아직 호야에게 읽어주기엔 문장이 많아서(호야는 문장이 많은 책은 견디지를 못하더군요. 계속 책을 넘기려고 하네요.) 그림을 보면서 이 아이는 피기, 저 아이는 뽀글이, 이건 튜브 하는 식으로 흥미를 먼저 유발시키고 제 나름대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어요. 피기가 물놀이 하러 가는구나. 호야도 물놀이 했던거 기억나? 하는 식으로요. 그런데...두둥~역시나 아이들은 어른들의 포인트와 다르더군요. 우리 호야는 피기가 풍덩 책에서 첫 장을 제일 좋아해요. 수영복, 비치볼, 튜브, 물안경, 튜브 하나 하나 손으로 집어 가며 저한테 이름을 묻죠. 그럼 전 대답해주고 호야는 다시 묻고....그 중에서 호야가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나 튜브! 물놀이 할 때 만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나봐요. 계속해서 튜브를 손으로 집고 물어보네요. 호야가 크면 이 책을 한 줄 한 줄 읽어줘야겠어요. 지금은 줄거리와 상관없이 물놀이와 관련된 사물 익히기 놀이가 더 재미있나봐요. 덕분에 저도 서평단 신청을 잘했다싶네요. 감사합니다. 호야에게 멋진 책을 선물해주셔서....
Copyright (c) Momschool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