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피기가 풍덩

모집기간 2012-07-18 ~ 2012-07-31
모집인원 20명
당첨자발표일 2012-08-01
후기 작성 기간 2012-08-02 ~ 2012-08-13
피기가 풍덩

글쓴이 김예*

날짜 2012-08-20 18:08:26




맘스쿨에서 피기가 풍덩 서평단에 당첨되었어요, 감사!



피기가 풍덩









<피기가 풍덩>의 귀여운 피기입니다. 표지의 색감이 강렬하네요, 패턴까지..


동글이가 영어를 말하기 시작하더니 꿀꿀 돼지가 Pig, 그래서 피기인지 아네요, 영.재.탄.생


또 한번 제목을 듣더니 <피기가 풍덩> 책만 보면 "풍덩"이라고 말해요




속표지입니다. 패턴이 다소 촌스러운 듯하지만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 것 같아요.


<우린 널 사랑해> 책을 보내준 느림보에서 또 보내주셨어요.




피기와 뽀글이는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뽀글이는 벌써 물에 들어갔지만 피기는 준비할 게 많아 보여요.


 


뽀글아.. 준비운동은 하고 들어간거지?


물놀이에 대한 글이니만큼 준비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을까 생가했는데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른 스토리였어요.




찍찍이도 함께 들어가서 재미있다고 피기에게 얼른 같이 놀자고 하네요.


피기는 준비할게 많은지 공도 챙겨야 한데요.




그러다가 두더지 친구가 와서 함께 수영하자고 말했어요.


 


며칠전 '누가 내 머리에 똥샀어?' 책을 본 나현이는 요 두더지 친구만 보면


누가 내 머리에 똥샀냐며 머리를 만집니다




수영복을 갈아입고 온 두더지가 물 속에 들어가며 피기에게 물을 튀겼어요.


피기는 차갑다고 다 젖었다며 얼굴을 찡그렸어요.


친구들은 피기가 물이 무서운가 보라고 말하네요.


 


이거 보면서 동글이 생각이 나서 웃었어요.


동글이가 목욕할 때마다 눈에 물 들어갈까봐 엄청 긴장하거든요.


눈에 물 들어가는 게 너무너무 싫데요.


"시러! 에 물 들어가지마바바!"라며 꼭 한번씩 큰소리 칩니다.


저는 그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




그렇게 피기는 터벅터벅 혼자 집으로 돌아가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 더워보여요




집에 와서 욕조에 물을 받고 노는데 친구들이 찾아와서


피기한테 "혼자서 수영하면 더 재밌니?" 하고 묻네요.


"수영? 내가 정말 수영하고 있었어?" 피기가 놀랐어요.


그리고 수영이 정말 재밌다고 느꼈답니다.




뒤 속지에는 이렇게 물놀이 용품과 함께 내용에 대한 질문이 적혀있어요.


 <피기가 풍덩> 한권을 다 읽고 동글이에게 물었더니 동글이가 얼추 대답을 하더라구요.




뒷표지입니다.


 


 <피기가 풍덩>은 물을 무서워 하는 아이에게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든 이야기였어요.


물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피기의 행동을 공감하면서도 결국엔 물을 좋아할 수 있을 꺼 같아요.


 


실제로 동글이가 <피기가 풍덩>을 읽고 목욕할 때 물을 무서워 하지 않고 더 재밌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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