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셰프는 수학 요리계에서 ‘셰프 피’로 통해요. 그러나 그의 이름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확실한 건, 그가 수학 요리 연구에 평생을 바쳐 왔다는 사실이에요. 당케의 성은 ‘식’이에요.(하지만 당케는 자신의 성과 이름을 합쳐 부르는 걸 가장 싫어하니 조심하세요!) 당케는 셰프 밑에서 3년 동안 감자 껍질벗기기, 그릇 닦기, 청소하기 같은 수련만 잔뜩 했어요. 어수룩하고 덜렁대는 성격에 요리 근처에는 얼씬도 못했지요. 그런 당케가 어쩌다가 셰프의 제자가 됐을까요? 그건 바로 당케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앗, 여기서 입을 잠그겠습니다, 찌익~! 셰프는 그동안 수학 요리 연구의 성과를 모아 당케와 함께 수학식당을 열었어요. 수학식당의 손님은 수학이 고픈 어린이, 수학에 목마른 어린이, 어느 날 갑자기 수학에 입맛을 잃은 어린이 들이에요..친절한 셰프는 이야기의 마지막마다 자신의 비밀 수학 레시피, 즉 비수레를 전수해 주었어요. 비수레에는 사탕을 몇 개 먹었는지 알 수 있는 식을 세우는 법, 우리 몸을 ‘자’로 활용하는 법처럼 수학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비수레를 읽고 수학을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어쩌면 당케보다 더 잘할 수 있을지 몰라요! 하나 더. 셰프가 만든 수학 요리들을 책에 적혀 있는 대로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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