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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7
박소* 4-7세
2010-10-22 22:00:26
우선은 제목부터 너무 공감이 가는 글 입니다. 아이의 머리에 불을 당겨라...요즘 엄마들은 너무 바쁩니다..아이들의 친구도 만들어 줘야 하고 공부도 봐줘야 하고 아이들의 적성이 뭔지 빨리 알아내서 그 아이가 잘하는 부분은 끌어주고 못하는 부분은 보충적으로 해줘야 하는게 엄마의 몫입니다.이젠 돌보고 밥 먹여 주는 것은 이제는 가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는 말까지 우스개 소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천성으로 태어난 아이의 머리를 아이가 가진 재능에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게 엄마의 보조자 역할 인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머리에 불을 붙이기 보다 가슴에 불을 붙여 따뜻한 사림으로 키우고 싶은게 우리 둘 아이들에게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키* 0-3세
2010-10-22 21:54:46
아이의 작은 잠재가능성을 키우주는것은 부모입니다.
아직은 아기가 2살이라서 안보이지만 차차 성장해가면서 아이가 재능을 발휘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모는 지원해주고 키워줘야하는 버팀목이 되어야 재능을 발휘할수 있다고 보네요.
경현* 9세(초2)
2010-10-22 20:12:09
아이머리에 불을 당겨라.
시간 개념과 집중력이 부족한 우리아들...
책임감도 좀 그렇고..
우리아이에게 잠재되어있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할때가 참 많아요.
흥미로울것같은 제목의 아이 머리에 불을 댕겨라 .
체험해보고싶어요..
제주위에 저와같은 고밍을 하는엄마들이 몇있는데..
돌아가면서 읽어도 보고싶구요...
웡마* 9세(초2)
2010-10-22 18:11:50
조금 있으면 딸아이가 중간고사를 봅니다
지금의 학교 성적은 아이의 인생에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성적이 나쁘게 나오지는 않을지 내심 걱정이 되는 소심한 엄마입니다
요즘 TV를 틀면 자녀교육에 대한 방송은 죄다 영재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아이의 잠재력을 조기에 찾아내서 영재가 된다면 그도 정말 좋은 일이겠죠?
영재여야 행복한 세상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 저편에
그래도 남들보다 뭐든 잘한다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으니 정말 모순이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굳이 여러가지 특기 적성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잠재적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재력을 제대로 발견할 수 있는 누군가의 도움이 있다면 그 잠재력을 북돋아 줄 수 있을 텐데...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책에 아이의 잠재력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니 또한번 책에 욕심을 내게 되네요
9가지 가치를 잘 파악해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읽고 실천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cutysign01/memo/120117140627
인터파크, 영풍문고에 서평남길께요^^ cutysign01
세아이* 11세(초4)
2010-10-22 17:25:24
http://blog.naver.com/yym3603
전 세아이의 맘입니다. 요즘 자기주도학습,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말들이 많죠?
아이들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 교육이 이루어 져야한다는데..
"아이의 99%의 가능성이다" "아이의 머리에 불을 당겨라." 눈에 쏙 들어옵니다.
학습코칭 독서지도사 수업을 듣다보니 관심이 많아지네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9가지 가치를 쉽게 가르치는 비법을 우리 아이들 것으로 만들어주고 싶네요. 자기주도학습 실천하는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주고 싶네요.
감사* 4-7세
2010-10-22 17:05:06
단순히 반복학습이나 암기형태로 아이를 가르키기 보다는 올바른 교육 방법을 알고 이해하여 아이를 교육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교육법이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9가지 가치를 일상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비법이 담겨져 있다니 꼭 내것으로 만들어 우리 아이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고 싶네요.
꼼꼼하게 읽고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요령까지 서평으로 함께 담아 보도록 할께요.
최근 아이에게 학습위주의 교육을 하게되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학습지나 문제지만 들이댄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이는 공부자체에 흥미를 잃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하기만 하지요.
아이의 잠재력을 주욱 뽑아내어 아이도 엄마도 재미나게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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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