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정보상의 주소지가 잘못되어 반송된 경우, 재발송하지 않습니다. 항상 맘스쿨 회원님들의 개인정보를 최신화 해주세요.
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2. [서평단 신청하기]에 서평 신청 동기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등록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글을 올렸을 경우 서평단 신청과 맘스쿨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64
윤정* 13세(초6)
2010-10-28 21:53:37
지난 봄 아이와 공주에 갔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국어책에 나왔던 갑사 가는 길이 기억이나 계룡산에 올라갔습니다.
책에서 나온 여정과는 반대로 갔지만 과거의 문화재를 보며 새로움과 신선함이 교차를 하더군요.
공주를 돌아보며 옛 벽제의 흥망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물관에 관심이 많아서 방학이 되면 서울에 있는 중앙 박물관에 가지만 대체로 근처 지역 박물관에 갑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한자리에 모아 놓고 볼 수 없고 방대한 양의 문화재를 모아 본다는 것도 무리이지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재를 바로 알고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서평단을 신청합니다.
sky74* 11세(초4)
2010-10-28 21:28:21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책인듯해서 기대됩니다~
김은* 12세(초5)
2010-10-28 18:23:19
12세, 10세, 3살 이렇게 삼남매를 둔 맘입니다.
위 두아이들과 역사탐방으로 경복궁과 창경궁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을 하니 더욱 이해가 빨리 되더군요. 정말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였습니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될수록 사회과목에 역사가 많이 나와서 문화재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들도 흥미로와 하구요.
많은 문화재가 있는 경주를 비롯해서 이런 역사적인것 뿐 아니라 문화적인 면에서도 문화재가 많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문화재가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로 나뉘어서 여러분야로 나뉘어진것에 아직 아이들은 약한것 같습니다. 이책으로 많은 도움을 많아 아이들 학습에 영향을 주었슴 하는 바램입니다.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문화재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어서 아이들과 즐독하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울삼남매에게 정말 유익하게 활용될것이라 보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서평은 후기게시판, 네이버블로그,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에 올릴께요^^
정은* 4-7세
2010-10-28 17:12:29
6살 쌍둥이공주와 함께 본 우리나라 문화재 가운데 가장 추억에 남는 것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 그리고 석굴암이었어요.
책에서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 석굴암을 보고, 이번 여름휴가때 경주에 내려가서 실제로 보고 왔네요.
아이뿐만 아니라 경주에서 본 문화재를 잊을 수가 없네요.
'한권으로 보는 그림문화재백과'로 6살살 쌍둥이공주와 함께 문화재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꺼 같아요.
나* 10세(초3)
2010-10-28 15:58:07
http://blog.naver.com/dhqkak7/80117827214
만약 아이가 새로 태어난다면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아이 손을 잡고
우리 문화재 여행을 하고 싶다.
가는 길에 국수 나무도 보고 ..
생강나무도 보고..
진달래 꽃잎도 먹여보고싶다.
혹여
가는 길이 힘이 든다고 울먹이면 ..
길바닥에 앉혀
하늘을 보게하고 싶다.
이승연(혁이진�* 10세(초3)
2010-10-28 14:10:53
3학년 아들 에게 가장 감명 깊은 문화재가 뭐냐고 물으니
백제 금동 대향로 라고 합니다..
중앙 박물관에서 보고 ...진품을 보기 위해 부여박물관 까지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전 개인적으로 석굴암....
하나하나 문화재를 보며 감동하며 찾아보고 있는 아이와 엄마입니다..
아들녀석과 문화재에 대한 더 많은 경험을 이 책으로 해보고 싶네요^^
쥴리엣* 11세(초4)
2010-10-28 10:50:01
워낙 한국사를 좋아라 하는 큰딸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올 여름방학 때 아이들과 경주 여행계획을 세웠지만 아쉽게도 무산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방학과제 겸해서 건빵으로 첨성대를 만들었답니다. 딸들과 함께 만들고 나서 어찌나 흐뭇하던지요.. 딸의 첨성대는 이번 학예회까지 전시가 될 정도로 인가가 좋았답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문화재를 꼽으라면 저는 경주의 [첨성대]를 꼽고 싶습니다. 학창시절의 저의 사진에 있는 첨성대.. 신랑과의 연애시절 사진첩속의 첨성대..
큰딸아이가 이 책에 너무나 급 반가움을 표현하네요,, 이런 딸과 함께 꼭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춥지만 이번 겨울에는 아이들에게 꼭 첨성대를 보여주리라 다짐해 봅니다^^
배소* 10세(초3)
2010-10-28 10:41:19
우리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너무 많아 엄마인 저까지 공부하게 되네요.
학창시절 경주의 석굴암을 봤을 때 부처님의 자비가 느껴지고 참 따뜻한 미소가 인상깊어요.
아이랑 같이 잼나게 읽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참 우리아이는 한 권으로 보는 한국사백과와 한 권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 마니아랍니다~
이쁜이부* 9세(초2)
2010-10-28 10:09:03
아이와 함께 새로이 우리 문화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많은 문화재들 중 몇 곳은 학창시절,
정확한 배경지식 없이 단체로 갔었던 곳들이라 어렴풋이 기억되지만
솔직히 그렇게 머릿속에 각인된 곳은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와 아이가 우리 문화재에 대해 좀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 8세(초1)
2010-10-27 23:54:14
최근 큰 맘먹고 상경하여 경복궁을 돌아보았습니다.책으로 보긴하였으나 구중궁궐이라고 정말 넓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린 탓에 그 넓은 곳을 힘들게 돌아다니느라 지쳐서 (주차도 심각했구요)차라리 책으로 봤던 게 더 기억이 남는것으로 기억되네요 ㅎㅎㅎㅎ
우리 문화재를 책으로 익히고 관심있는 곳은 경복궁을 다녀온 것처럼 샅샅이 뒤져보려고요.
우리 것에대한 긍지를 심어줄 것이라 예상되는 책이네요.
http://blog.naver.com/yeonjin72
서평은 블로그,가입카페및 yes24,인터파크 (yjin72)에 성실히 올리겠습니다.
> 
윤정* 13세(초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