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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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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85
김소* 4-7세
2010-10-29 10:18:00
아직은 우리 아이에게 저금 어려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쉐피와 기린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엄마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과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 신청합니다
손희* 4-7세
2010-10-29 09:03:03
아이 생각해서 강의있으면 신청해서 부지런히 다니고, 책도 읽고 있는데
막상 집에서 아이와 대화할 때나 놀이할 때는 엄마 기준으로 판단하고 진행하고 끌고 가는 편이더라구요.
늘 공부는 공부일 뿐인가라는 생각에 고민이었는데
아이의 눈높이로 아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 같은 느낌이네요.
좀 더 아이에 맞춰 몸도 낮추고 귀도 기울여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내아이와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김정* 4-7세
2010-10-29 03:13:57
세상에는 쓸모 없는 질문이란 없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6세, 4세 두아이들의 입에서 생각지도 못하는 질문들이 쏟아질때 참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나...
가끔은 왜 저런 이상한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나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 엄마의 생각이 참으로 잘 못된 생각이였구나 배울 수 잇겠어요..
아이들에겐 어떤 어려움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단짝 친구인 쉐피아와 기린의 우정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엄마 아빠에겐 아이들의 물음에 대하는 자세등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지 싶어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로라리온* 4-7세
2010-10-29 01:26:10
내용이 무척 독특하네요. 어른에게도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할 그런 책인 거 같아요.요 책을 읽고 오히려 저 자신을 반성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잘할 수 있을 꺼 같아요.
이바* 4-7세
2010-10-28 14:07:33
우와~~~^^
깊은뜻이 담긴 책이네요!!!
부모에게도 교훈이 되는 책인거같아요.
아이의 무긍한 궁금증을 막아버리는건 어른이죠
아이의 궁금증을 귀찮아하면서 아이는 점점 말이 없어지죠
궁금증도 사라지구요
그러다보면 아이는 그저그런 평범한 아이가 되는거죠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실천이 힘드네요 ㅠㅠ
저두 저희공주들의 질문에 귀찮아 대충넘길때가 많은데
그러고나선 엄청난 후회가...ㅠㅠ
쉐피와 친구들이 들려주는 철학적인 이야기를 소중한 저희아이들과 함께 읽고싶어요^^
책쟁이 5세 7세 공주들이랍니다^^
서평은 예스,교보,리브로,카페,맘스쿨,블로그---qkrgnsrms 이예요^^
서평은 항상 열심히올리는 책쟁이엄마예요^^
이바*
2010-11-03 14:48:49
야무진 토마* 4-7세
2010-10-28 13:10:14
어른들의 잘못된 사고에 쉽게 노출되는 우리아이들.. 어떤질문을 해도 나무라거나 비웃지 않는 어른과 친구들이 늘 곁에 있다는 건 아이가 자라는데 큰 행운이 될거예요..우리나라 여건상 아직도 질문에는 항상 정확한 답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각하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구하는 과정 자체를 존중해 준다면 좀더 아이의 질문에 진지하고 때론 유머있게 답해주는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그동안 질문을 통해 가졌던 상처들이 있다면 치유하고 또한 쉐피와 좋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생각하기와 질문하기를 유감없이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질문할때 나의 생각과 말들을 다시하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엄마가 꼭 먼저 읽어보고 싶네요~~
호땡* 4-7세
2010-10-28 12:07:05
우리아들 철학동화 막읽기시작했어요.
기린과함꼐라면 더욱더 감동받을것같아요
수호천* 10세(초3)
2010-10-28 11:07:25
어떤 어려움도 함께 하는 쉐피와 기린의 우정을 통해서 철학적인 메세지와 삶의 지혜를 알려 줄 수 있는 철학적 동화라서 아이들이 읽으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고 여운을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꼭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경험하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하나하나 알아 가는 것도 있고 사람이 왜 죽는지? 또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등 궁금해 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 가면서 즐거움도 느끼고 한층 더 성숙하고 사고력이 깊은 아이들로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 듯 싶어 기대가 되네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쉐피와 기린의 아주 특별한 날들 철학적 동화를 읽으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 들고 이번 기회에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후기는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에 꼭 남길게요~~~
배소* 10세(초3)
2010-10-28 10:47:51
너무나 단순하고 고지식한 엄마,아빠라 우리 아이들도 참 획일화된 단순한 답만 말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좀 더 아이들이랑 즐거운 상상, 행복한 공상을 하고 싶넹요.
천사�* 4-7세
2010-10-27 18:10:37
아이의 하나 질문라도 아이의 수준맞게 대답해주고싶어요.
아이 쉬게 이해해주고 싶어요.
이 책을 신청합니다.
아이하고 같은 수준에 같이 생각하고 같이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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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