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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벤트

맘스쿨 체험단과 서평, 이벤트 채널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아 줘도 되겠니? (그림동화 133)

모집기간	2012-02-10 ~ 2012-02-23
모집인원	10명
당첨자발표일	2012-02-24
후기 작성 기간	2012-03-01 ~ 2012-03-15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 서 명 : 안아줘도 되겠니? (그림동화133)

* 모집 인원 : 10명
* 모집 기간 : 2012.02.10 (금) ~ 2012.02.23 (목)
* 발표 날짜 : 2012.02.24 (금)

* 신청 방법 : “포옹(온)”으로 이행시를 지어주세요.

* 후기 작성 기간 : 2012.03.01 (목) ~ 2012.03.15 (목)
* 도서 소개 :

낯선 이방인이 전하는 따뜻한 선물!

알록달록한 외투를 걸치고 낡은 모자를 쓴 이방인이 찾아왔어요.

마을 사람들은 뭔가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보여요.

하지만 그건 따뜻한 관심이 아니었어요.

아이들은 남자에게 공을 던지고 물을 튀기며 짓궂게 굴어요.

차갑기만 한 마을 사람들의 태도.

그런 사람들에게 남자는 뜻밖의 선물을 전합니다.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 줄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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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2. [서평단 신청하기]에 서평 신청 동기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등록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글을 올렸을 경우 서평단 신청과 맘스쿨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40

따뜻한 오* 10세(초3)

2012-02-15 15:29:00

http://blog.yes24.com/document/6075310

포- 포근합니다 ^.^
옹- 옹싹달싹 못해 답답할 것 같았는데 따뜻합니다.

포옹은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잡아 먹을 듯 싸우는 사람들도 포옹 한 번 이면 서로를 용서하는 그런 마력,
이외에도 많은 마력들을 볼 수 있구요.
싸움을 평화로 이끄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알면서도 자주 하지 않는 것이 포옹이지요.
쉽지만 뻘줌해서 자주 하지 않으면 습관 들이지 않으면 잘 안되는 것이 포옹인 것 같아요.
포옹은 용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용서되지 않으면 포옹할 수 없으니까요.
언젠가 "프리 허그"해서 포옹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안아주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사람들이 안으면서 느낀 가슴 뭉클한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되었지요.
사람 마음속에서는 이렇듯 사랑이라는 감정에 자연적으로 반응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숨쉬고 있는것 같습니다. 너와 내가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될 수 있는 터치, 포옹, 사랑
모두 모두 많이 나누는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 ^.^
서평은 맘스쿨 블로그,yes24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은* 4-7세

2012-02-13 14:24:18

http://blog.naver.com/ballo76/110131337210
포- 포도를 먹으며
옹- 옹기종기 둘러 앉아 옛이야기를 한다.

안아* 0-3세

2012-02-13 13:04:13

http://www.cyworld.com/yellowloney

포 ~옥 하고 나에게 안기는 너의 눈망울이
옹 달샘의 맑은 물처럼 반짝거리는 걸~^^

요즘은 다문화가정도 많고, 외국인노동자도 많고
제 주변에서도 쉽게 외국인들을 만날수 있는것 같아요
겉모습만 다를뿐인데 아주 먼~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어른인 저조차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눈엔 이방인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런지..

과연 이방인이 마을사람들에게 준 선물은 무엇일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이 책을 보여주며 우리딸아이에게 포용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려주고 싶네요

성실한 서평은 맘스쿨, 인터파크, 교보문고에 남길께요~~

김주* 4-7세

2012-02-13 11:56:30

http://blog.naver.com/artene/140152074889

포 : 포근히 안아주는 네 품이 참 좋다..
옹 : 옹알이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 딸.

책 내용을 보니 .. 우리 딸에게 꼭 필요한,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인 것 같습니다.
늘 아름답고 판타지 동화책만 읽어주었는데 어느덧 여섯살이 된 우리 딸에겐 이젠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어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타인을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한발짝 먼저 다가서서 마음을 여는 그런 따뜻한 우리 딸이 되길 바라며..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느낀 느낌을 인터파크와 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엄마의 느낌도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이의 생각을 함께 올리면 좋을 것 같네요.
제 생각을 또박또박 잘 표현하는 아이이니 아이의 느낌을 올리면,
후기를 읽는 엄마들이 아이가 받아들이는 감정을 읽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후기로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께요~ ^^

정선* 4-7세

2012-02-13 10:40:31

http://blog.naver.com/sa2bmong/110131318199

포 : 포도 같이 동글동글 이쁜 얼굴로
옹 : 옹알 거리는 너를 보면 안아 주고 싶구나

안아 줘도 되겠니? 제목을 듣자 마자 따뜻한 느낌의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내용이 많이 궁금하네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아이의 마음에 이 책의 따뜻한 마음을 심어 주고 싶네요

러블리허그 * 4-7세

2012-02-13 10:14:44

http://blog.naver.com/loving0111/90136059809

포 : 포근하게~~ 따스하게~~ 정겹게~~ 다정하게~~우리 딸을 꼬옥 안아주면
옹 : 옹알옹알 옹알이하며 미소 짓는 네 얼굴에 엄마는 또 행복해서 미소를 짓는단다.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데 우리 사회는 아직도 우리와 조금 다른 이방인이 나타나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요...그게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생각도 못한채 말이에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관용과 포용의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내용의 엔딩이 어떻게 될지 정말 정말 궁금하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책 읽고 저도, 우리 아이들도 이 세상이 더 따스하고 밝아지도록 노력하는 실천인이 될겠요 ^^
서평은 yes24, 알라딘, 맘스쿨 블로그, 네이버블로그, 싸이 미니홈피에 정성껏 써서 올리겠습니다 ^^

행복* 4-7세

2012-02-13 10:03:33

http://elfsun.blog.me/memo/120152423203

포:포근하고 아늑한 엄마품에
옹:옹기 종기 아기 병아리들이 모여 있어요..^^

포옹.. 이란 단어를 들으니.. 나른한 봄날에 햇빛쐬기가 떠올려지네요.. 따뜻하고 맘이 전해져오는 포옹~
오늘도 가족들과 많이 나눠야겠어요^^
제목을 보자마자. 신청버튼을 눌렀답니다^^ 기대가 되는 멋진 책이에요.

서평 : 맘스쿨, 인터파크 , 예스24, 개인블로그에 남길께요^^

랄랄* 4-7세

2012-02-12 21:21:47

http://blog.momschool.co.kr/papermg/17433
포:포근하고 따뜻한 봄날
옹:옹기종기 전깃줄에 모여앉아 재잘거리는 제비들...
따뜻한 봄이 언능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 줄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강기* 10세(초3)

2012-02-12 02:01:19

포 : 포켓몬스터에 빠진 우리 개구쟁이 10살 순한 양 우리 강아지
옹 (온) :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하는 걸 제일 좋아하는 마음따뜻한 내 아가야 사랑해.

서평단 신청하는 책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책의 내용도 모른체 제목만 보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장난끼 가득하고 산만하기 그지 없는 저의 첫째 아들 때문일것입니다.
마음은 너무 여리고 착한데 학교생활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렇지만 알면서도 엄마인 저는 아이를 포용할 줄 몰라 늘 야단만 치죠.
친구관계에서도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면서 저는 그저 어떻게 할지 몰라 아이를 다그치기만 합니다.
제 마음일까요? 짠한 마음이 듭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아이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친구가 놀려도 때려도 속으로만 끙끙 앓는 아이..

아이와 함께 조용히 책장을 한장 한장넘기며 아이의 마음을 어루 만지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와 yes24 알라딘 교보에 남기렵니다.

http://blog. naver.com/min101201.do

박현* 8세(초1)

2012-02-12 00:27:43

http://hyuna5071.blog.me/150131423478

포 : 포근한 엄마품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립습니다.
옹(온) : 온기가 전해지도록 자주 안아드리고 싶은데 이 딸은 그것마저 쑥스러워 못하는 못난 자식입니다.^^;;

포옹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떠오르는게 따뜻한 엄마품이었어요.
무뚝뚝한 큰딸로서 책임감으로 잘해드리려고만 노력하지 살갑게 대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부모님께 불효하는거 같은 마음이 드네요.
이 책을 보니 조건없이 그저 안아주는 표지속 주인공의 모습에 괜시리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입학하는 아이와 함께 사랑의 의미를 좀 더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ㅎㅎㅎ

블로그, 카페, 예스24, 인터파크, 교보에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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