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다양한 크기의 곡식(콩, 쌀, 좁쌀 등), 하드보드지, 플라스틱 용기(요구르트병, 메추리알 용기 등) 빨대, 투명테이프, 유성매직, 색종이
빠르고 밝은 음악반주에 사용되는 마라카스는 박자에 맞추어 가볍게 움직여 연주하거나, 손바닥이나 무릎에 두드리며 연주한다. 꽃씨나 모래 또는 작은 돌멩이 등을 넣어 만들어도 좋다. 아이와 함께 직접 악기를 만들면서 소리를 만드는 원리를 경험하고 리듬악기를 탐색하며 즐긴다.
 

1. 요구르트병 마라카스
요구르트병 두 개에 쌀, 콩 등 원하는 곡식을 넣는다. 곡식을 너무 많이 넣으면 소리가 둔탁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곡식을 넣은 요구르트병의 입구를 하드보드지로 막는다.
다양한 색의 종이로 요구르트병을 예쁘게 꾸민다.
요구르트병에 든 곡식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다.

2. 메추리알 용기 마라카스
딱딱한 종이나 빨대를 3밀리미터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빨대 자른 것을 메추리알 용기에 넣고 가장자리를 투명테이프로 붙인다.
조그만 스티커나 유성매직으로 장식하면 빗소리가 들리는 마라카스가 된다.

1.직접 만든 마라카스를 흔들어 소리를 들어본다.
“곡식을 넣은 마라카스의 소리는 어떻게 들리니?” “쌀이 든 것과 콩이 든 것 중에 어떤 마라카스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 / 작게 들리니?” “빨대를 넣은 마라카스의 소리는 어떻게 들리니?”

2.전래동요 <숫자풀이>를 부르면서 마라카스를 연주해본다.
괄호 부분에서 마라카스를 흔든다.

♬ 숫자풀이
하나 하면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는다고 (잘잘잘)
둘-하면 두부장수 두부를 판다고 (잘잘잘)
셋-하면 새색시가 거울을 본다고 (잘잘잘)
넷-하면 냇가에서 빨래를 한다고 (잘잘잘)
다섯 하면 다람쥐가 알밤을 깐다고 (잘잘잘)
여섯 하면 여학생이 공부를 한다고 (잘잘잘)
일곱 하면 일꾼들이 나무를 벤다고 (잘잘잘)
여덟 하면 엿장수가 호박엿을 판다고 (잘잘잘)
아홉 하면 아버지가 신문을 본다고 (잘잘잘)
열-하면 열무장수 열무가 왔다고 (잘잘잘)

출처: <음악아, 놀자> 박명숙 지음 ㅣ 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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