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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엘리베이터에서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면 사람이 아무도 없는 시간을 이용해서 뒤쪽에 쪼그리고 앉는다. 턱을 괴고 앉아, 층을 표시하는 숫자가 변하는 것을 보면서 엄마가 숫자를 읽으면 아이도 엄마 옆에 따라 앉을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면 엄마가, “13,12,11,10……”라고 하며 숫자를 거꾸로 읽는다.
아이도 엄마를 따라할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2,3,4……”라고 하며 숫자를 차례로 읽는다.
2. 계단에서 계단을 올라가면서, “하나, 둘, 셋.”을 세는 엄마와 아이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아주 좋은 수놀이인데, 계단을 내려갈 때는 “10,9,8……” 이렇게 거꾸로 세는 놀이도 해보자. 아이에게는 거꾸로 읽는 게 무언가 줄어든다는 느낌으로 연결된다. 수를 거꾸로 읽을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말고 꼭 시도해보자.
3. 발자국놀이 아이들이 뒤로 걷는 것에 흥미를 보이는 시기가 있다. 집 안에 발자국을 그려서 붙여 놓고 앞으로 걸을 때는 늘어나는 수를, 뒤로 걸을 때는 줄어드는 수를 읽는 놀이를 해보자.

| 출처: <수학아, 놀자> 이원영 지음 ㅣ 한울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