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수학나라를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되었답니다.
뫼비우스는 하바놀이학교에서 하바교구와 오르다와 뫼비우스를 겸해서 수업을 하구요.
수학나라는 다른 학습지(연산위주)와는 다른 이해력과 사고력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던데요.
너무 어릴때부터 연산위주로 긴 시간동안 하다보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고 실증이 나서 정작 열심히 해야 할 시기에 등한시 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런 방면에 오르다나 뫼비우스는 상대를 대상으로 게임식으로 수업을 하기땜에 1+!=2다 이렇게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게임을 통해 연산이 몸에 베이는 것 같아요. 교구는 넘 고가이구요.
그에 비해 수학나라는 저렴하구 혹 동생이 있다면 색깔인지나 입체도형,평면도형 인지에도 많이 활용할 수 있구요.

아이의 연령을 고려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병행하면 더욱 좋겠지만 변변치 않은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