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눔문화 대축제 다녀왔어요.
어제 밤에 알게 되서 갈까 말까 하다가
별일도 없고^^
그냥 노는것도 그렇고 나눔축제~ 하니 가면 뭔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공원은 그리 멀지도 않아서 가기에 부담없어요.
오전에는 장좀보고서 출발했더니 월드컵 공원역에 도착하니 벌써 2시가 넘었어요~
오늘 넘넘 더워서 정말 가는데도 힘들었지만
부스에 계신분들 보니 이 더위에 정말 힘드셨을 듯해요.

점자 책인데
사물의 느낌과 최대한 가까운 느낌의 촉감을 느끼도록 되어 있어요.





사후인체조직기증~~
이거 생각 안해봤는데 서약서 쓰고서-서약서 쓰면 관련 책자 지속적으로 보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티 만들기 체험도 했어요.


완성된 티~
다 하고 나니 넘 이뻐요.
나눔의방법도 여러가지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하네요.

자전거로 에너지를 내요~

일분동안 열심히 자전거 타고서 나뭇잎 한개 획득~
나뭇잎 한장이 2000원이라고 그랬나~
꼭 내가 돈으로 기부 하지 않아도 이렇게라도 기부할수 있어서 뿌듯하더라구요.

시각장애이니 안내견과 한컷~
ㅋㅋ 사진찍으려는데 개가 핥더라구요~
희수는 무서워서 혼자서 못찍는다고해서 같이 찍었어요.

프리허그~
처음에 안 안아줘서 삐졌어요^^

시각장애인 체험
안대하고서 오목한판~
저도 해봤는데 이거정말 어려워요.
온 감각을 손에만 의존해서 하는게 쉽지 않아요.


엽서 한장으로 나눔을 실천하구요~

공정무역 장보기 게임이에요~
ㅎㅎ 열심히 열심히 공정무역초코릿도 넣고

공정무역 바나나도 넣고~
아직 이런거 모르는 희수지만 더 커가면서 이런것에 대해서 생각을하고 고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다른 사람도 생각 하면서 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아이티에서는 진흙쿠키를 진짜 먹는다죠~
진흙쿠키 체험 했어요.
진흙과 물,소금, 마가린을 넣어서구워서 만든다는 진흙쿠키~
흙으로 만든 쿠키를 먹는다는걸 생각하고 만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대한 유아수준에서 쉽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시구요.

빈곤지도 만들기
희수는 식량지원에 두개나 색칠해줬어요.

증권 박물관에서 나만의증권만들기체험
증권박물관 일산에 있거든요.
오다가다 표지판만 봤는데 ㅎㅎ 상시개방이라고 하시네요.
언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자기 얼굴과 이름이 들어간 나맘의증권 확인중^^

투명우산도 나눠줬어요.
아이들 시야확보를 위한 투명한 안전우산~
투명우산이 왜 필요한지 설명을 해주세요.


희수가 북에 관심을 보이니 어린이용 작은 북을 갖다주시네요.

나뭇판을 빙빙 돌리면 새가 저절로 모이를 먹고 있어요~
신기한 장난감~
나무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작품을 보면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구요.


솜사탕 하나에 행복해요~
많은 부스 갖는데 사진은 그닥 많이 안 찍었네요.
덥기도 하고 통제 안되는 희수 데리고 다니려니 카메라 꺼내기가 쉽지 않아요.
부스 다니다 보니 이곳저곳 후원도 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희수 이름으로 큰 액수는 아니지만 후원 하는게 몇개 있는데
이래 저래 돌아다니면서 작은 액수지만 또 몇개 후원하기로 약속도 했구요.
제가 직접 하는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나눔을 실천할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내가 쓴 엽서 한장이 다른 사람에게는 희망이되고 또 도움이 될수 있으니까요.
한의사협회에서 무료 진료도 받구요.
약처방도 해주셔서 3일치 약도 받아왔어요^^
의료부스도 있어서 다양하게 검진도 해줘요.
저는 예상했지만 근육양이 넘넘 모자라네요.
운동 열심히해야할거 같아요...ㅠ
5시가 넘어가니 행사정리하는 분위기~
공원에서 쉬면서 싸간 도시락도 먹고 왔어요.


아까 받은 투명우산
이게 야광이라서 밤에도 차에 눈에 잘 뜨이게 되어 있네요.
비닐도 보통 비닐보다 3배이상 강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요 우산 넘넘 요긴하게 쓰겠어요^^

나눔콘서트표를 받고자~
부스마다 돌아다니면서 나눔도장 받았거든요.
나눔 콘서트 3장 받기는 했는데
시간도 늦고 5세미만 절대 입장불가라...ㅎㅎ
홈플러스전기차 기다리면서 앞에 있는 학생들에게 인심썼어요~
오늘 길에 소리 들으니 콘서트 함성이 쩌렁쩌렁하네요~
아쉽기는 했지만 희수 좀더 크기 기다려야지 어쩌겠어요.
부스가 생각보다 많아서 세시간 정도 돌면서도 다 못돌았어요.
평소에는 나눔이 어렵게 여겨지고 나하고는 거리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눔축제 와서 보니 나눔이 그리 어렵지만도 않네요~
내가 할수 있는 것중에서 가장 쉬운 일이라도 실천하는것이 바로 나눔의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곳보다 이런곳에 다녀오니 괜히 뿌듯뿌듯해지는 그런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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