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의 아이들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저의 둘째 아이가 5살 남아입니다..
형도 있고(6세)..
근데 이 녀석은,,사물이든 동물이든,,자기 손가락이등,똥이든.,.
대화를 하고 싶어요해요,,
손가락아~!!하고 부르면 엄마는 옆에서 손가락인척 대답 합니다.
가만 있으면 ,,엄마,,손가락이 대답 안해요,,,똥이 왜 말을 안해요???이럽니다.
결국 제가 구연동화하듯 톤 변조해서 대답해주면 종알종알 잘도 말합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요,,꽤 오래 됐어요,,말 하기시작하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좀 컸나봐요,,
비가 오는 좀 전,,,잠자리 한마리가 젖은 날개를 잠시 쉬며 말리고 있는지...
우리집 방충망에 붙어 움직이지 않길래 현서야,,여기 잠자리 있네,,봐봐,,,,했지요,,
그러더니 역시나,,,
"잠자리야.." 하고 부르길래 평소 하던대로 엄마가 대답했죠..'왜에??"
그랬더니 울 아들 하는 말,...
"왜 엄마가 대답해???"" 하는거있죠,,
크허헛~!!!빵,,저졌어요,,음하하 웃어주고,,솔직하게 고백 했어요,
'잠자리는 말을 못하잖아,,,ㅡ.ㅡ'그래서 엄마가 대답 한건데,,왜,,맘에 안들어????"
그랬는데,,무시하고 계속 말 거네요,,,ㅎㅎㅎㅎㅎㅎ
암튼 오늘,,뻥 쪘어요,,,이제 대답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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