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손위 시누이가 주방에서 동서랑 이것 저것 설겆이며..
상차림 준비하고 있는데...
제 주머니에 뭔가를 쑥~ 넣어주시네요..
동서가 옆에 있어서.. 말은 못하시고,,
조금 있다가 제 옆으로 오셔서..
시부모님께 잘 해줘서 고맙다며... 용돈을 주셨어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지는 않지만.. 모두 70을 훌쩍~!!! 넘기신 노인네라..
걱정이 되어.. 가끔 가서 장도 봐드리고,,
용돈도 그리고,,,
이번에도 추석전에 냉장고 고장나서.. 냉장고 사드리고 했더니..
고마웠나봐요..
용돈 30만원 받고,,, 친정으로 가는 차 안에서.
남편님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 자기 누나... 개념 있어서 좋아...ㅎㅎ" 하고요..
사실 저희 시누이는 시엄니 보다도 늘 며느리 편이세요.
그런 마음 가지고 계신것만도 참 좋은데...
챙겨주셔서... 넘 기분 좋았고,,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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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기분 정말 최고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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