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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선인장호텔-찰흙으로선인장만들기

글쓴이 희수랑

등록일 2010-09-28 01:19

조회수 7,1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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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호텔

개인적으로 제가 더 좋아라 하는책이에요.

희수에게는 좀 어렵지 싶은데 책꽂이에 있는거 보더니 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큰 선인장으로 자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걸 이해했는지 모르겠어요.

몇년이 아닌 몇십년 이상의 개념이 없는지라~ 아주 아주 오래 커야 이렇게 큰다고 해주기는 했는데

이백년의시간을 아는 때는 언제일런지...

 

 아주 조금씩 자라는 선인장 숲

이 선인장들이 언제 또다른 선인장 호텔로 커갈수 있을까요?

아마도 더 시간이 지나서 희수가 이 책을 본다면 그때는 선인장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그리고 선인장호텔과 그곳에 사는 동물과의 관계를 이해하겠지요?

 

 선인장호텔을 보고서 라페스타 구경나왔더니

바로 전날까지 라페스타에서 선인장 페스티벌이 있었더라구요.

아구.. 아까워라~

대신 전시되어 있는 선인장 작품 구경만 했어요.

뾰족뾰족 선인장 가시를 만져보면서 아 따가워~~

 

 이건 만져도 별로 안따겁다고 그러기도 해요.

 

 이쁜 선인장 모양의 커다란 꽃앞에서도 포즈 취했어요.

 

 선인장호텔의 선인장은 사구아로 선인장이라고 하네요.

 

찰흙으로 선인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찰흙은 처음 만져봐요.

처음에는 흙이라서 그런지 선뜻안 만지려고 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만지기 시작해요.

 

 떼었다 붙였다~ 완전 신났어요.

찰흙이 주는 느낌이 좋은지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주물주물 하기만 해도 좋은가봐요.

 요플레 통에 찰흙덩어리 넣어주고 선인장모양으로 붙여줘요.

 

 이쑤시개를 꽂으면 선인장 완성~

선인장 가시가 따갑다고 완전 오버 표정~

ㅋㅋ 저 이쑤시개 집어오느라고 식당에서 살짝 눈치가 보였어요~

초록이쑤시개로 해놓으니 진짜 더 선인장 같아요.

 

 남은 찰흙으로 놀이시간~

이건 닭뼈랍니다 ㅠ

바로 이거 만들기 전에 닭고기먹었거든요.

 

 

 넓게 넓게 펴더니 바다가 되었다네요.

이거 꼼꼬히 붙이느라고 한참을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물고기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주고 돌멩이도 만들어주고~

둥글둥글 손에 올려놓고 굴리기 알려줬더니 제법 잘하더라구요.

잘한다고 칭찬해줬더니 오버해서 돌멩이 만들기만 계속 계속~~

찰흙. 지져분해질까봐 안 줬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놀아지네요.

남은거 있는데 한번 더 놀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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