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인 26일~
서울숲 드럼 페스티벌 다녀왔어요.
다른 일이 있었는데 미루고 좀 늦게 출발했어요.
희수가 악기 체험 가고 싶다고 한번씩 그러는데 여기에서 악기 체험 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갔어요.
좀 늦게 출발하기도 하고 멀기도 해서~
도착하니 12시가 좀 넘은듯해요.

무대 가운데는 햇볕 강렬...
다들 편하게 자리 잡고 앉아서 관람하시더라구요.

저희도 그늘진곳에 자리 잡고 앉았어요.
글은 모르지만 꼼꼼하게 살피면서 보구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림만 보고는 이 공연 언제해? 하고 묻어요~


편하게 누워서도 보고~ 먹으면서도 보고~
여기 올때는 그래서 돗자리 필수^^


손뼉을 열심히 치더니 발박수 해달라고 해요~
오전 공연이 끝나서 악기체험 부스로 옮겼어요.







at센터에서 하던 악기체험전의 악기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사람도 그렇게 많이 않고 해서 다 돌아다니면서 연주?도 해보구요.
역시나 아쉬운것 악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없음이 아쉽더라구요.
악기 이름을 써 놓은곳도 있기는 한데 안 그런것도 많고
너무 많은 악기가 있는 곳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안 들리기도 하구요.
그래도 봤던거라고 더 신나서 돌아다녔어요.

화장실 다녀오면서 발견한 이색학과체험

손에 이쁘게 했다고 집에 갈때까지 손 한번도 안 씻었어요~
이쁘기는 이쁘더라구요.
저도 하고 싶었지만 길게 늘어선 아이들 줄을 보니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오후공연~
요 팀중에서 관객 스티커를 많이 받은 팀이 내년 드럼페스티벌 메인무대에 설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저도 스티커 한장 붙여주고 왔어요~
사실 계속 되는 타악연주라서 좀 지루한 면은 없지 않더라구요.
비슷비슷한 난타 공연도 계속 되고 그래서 그런지
하루 종일 쭉~ 즐기기에는 좀 그래요.
저녁때는 메인무대에서 폐막 행사도 있던데 그때까지 있기에는 넘넘 힘들더라구요.

학생들이 찍어준 즉석사진~
사진 찍기 좋아해서 엄마하구도 찍고 아빠 하고도 찍었는데
또 셋이서 같이 찍자고 해서 나오기 전에 한컷~
바로 출력까지 해주니 좋아요~~
덕분에 가족사진도 한장 더 생기구요^^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바닥분수
분수가 안 나올때만 안으로 들어가요.ㅋㅋ
한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장난은 심하게 안 하고 물 나오는 주변을 열심히 뛰다가 왔어요.
ㅠ 잘 놀다가 나중에 저 출입금지 푯말에 걸려서 옆구리를 다쳤어요.
상처는 없는데 순간적으로 숨을 못쉬고 입술에 핏기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출입금지 푯말이 소트프재질이 아니라 완전 딱딱 하더라구요.
얼마나 아팠을까 싶더라구요.
순간 놀라기도 하구요.
그래도 바로 괜찮아져서 안심....
관리 사무실에 가서 말씀드리고 소프트한 재질로 바꾸어 달라고 말씀 드렸네요.
다음번에 갔을때는 시정되어 있으리라 믿어요.
잘 놀다가 마지막에 좀 속상하기는 했지만
일요일 오후~ 편하게 즐기다온 서울숲 드럼페스티벌~~
편한 가족 나들이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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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표지판 때문에 희수가 다쳤네요...
크게 다친게 아니라 다행이예요...
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할것이지 다음엔 꼭 시정이 되어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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