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코 자네요..

글쓴이 영인영우맘

등록일 2010-10-04 17:03

조회수 3,4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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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고 있어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인터넷을 즐기고 있어요.

아이들 깰까봐 불도 못켜고 하고있어요.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들이지만 엄마에게도 가끔씩은 엄마만의 시간이 필요한법!!

저처럼 일가친적 하나 없는 타지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365일 껌딱지인 아이들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면서 우울해지고 또 갑자기 울컥하고..그런감정 많이 느껴보셨을듯해요.

울컥해서 아이에게 심하게 대했다가 돌아서면 또 후회하고..ㅠㅠ

그래서 엄마도 엄마만의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스트레스 해소도 주기적으로 필요하구요.

하지만 모든것을 엄마가 다 알아서 해야하는..슈퍼우먼 아내, 슈퍼우먼 엄마를 원하는 대한민국에선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저흰 신랑이 아이들을 잘 봐주는 편인데도 왠지 혼자 집나서기가 불안하더라구요.

또 나가봤자 정작 만날 사람도 없구요. 참 불쌍하죠..

7년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집에 있는게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착한남편, 착한아이들보며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답니다.

이제 몇달만 더 있으면 둘째도 네 살이되어 어린이집을 갈테구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겠어요.^^

아, 큰 애가 잠이 깨서 왔네요.

둘째깨기전에 좀 놀아줘야겠어요. 어느집이나 첫째들은 좀 불쌍해서..

암튼 아이키우기 힘든 여건에서 어쩔 수 없이 슈퍼우먼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엄마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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