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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4,5세 놀이학교 다닌 여자아이 일반 유치원으로 옮겨 주는건 어떨까요?

글쓴이 다원맘

등록일 2010-10-14 01:03

조회수 7,18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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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5세 여자 아인데요, 24개월부터 2년간 놀이학교에 다녔어요.

 놀이학교도  다양한거 같은데 영어를 중점적으로 하는곳은 아니고 열심히 놀았죠.

  그런데 너무나도 즐겁게 생활하던 아이가 요즘 다른 친구들보다 뒤 쳐지는 걸 본인 스스로 느끼는지 가기 싫다고도 하고 원데 들어 가기전에 항상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네요. 아마도 자기가 친구들에 비해 뭐든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파오나봐요.  ...     이일을 계기로 많은 생각을 했죠.  아이 키우기 어렵다는것도 새삼 느끼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은 신경이쓰이더라구요.  또 한편으로는 아이를 너무 우물안 개구리처럼 키우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 가더군요.   놀이학교랍시고 소수인원으로 반구성을하고 선생님도 4세때는 10명에 두분이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가 선생님들의 칭찬에 길들여져  조금만 섭섭한 얘기를 듣거나 하면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집에서도 혼자다보니 아무래도 아이의 의견을 많이 받아주게 되는 편이고 ...

엄마가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 얘기도하고 혼내야할때는 혼내는 편이라 무서워하는데 저도 평상시에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는지라 물고 빨고 산답니다.     그러다보니 놀이학교를 보낸게 아이한테 약이 되는게 아니고 독이 되는게 아니가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유치원에서 한반에 20명 이상씩 되고 친구들이 많은 곳에서 본인의 의사 표현방법이나 사회성을 키워 나가는걸 좀 배워놔야 하지 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6세가 되면서 유치원을 한번 옮겨주는 맘들이 많이 있으시다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를 좀 듣고 싶네여.  물론 영어 유치원도 이유가 되겠지만 .....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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