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박물관 가자는 희수~
뭐 하는일도 없이 바빠서 계속 못가다가 화요일에 시간 내서 어린이 박물관갔어요.

이촌역에 내리자마자 반기는 낙엽~
가을 냄새 물씬 풍겨요.
마른 낙엽 들고서 신났어요.

이건 큰 낙엽~
이런거 주워서 들고 다니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이거 알면 아빠는 싫어라~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니 용산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있더라구요.
다른 상설전시관은 못가더라도 요건 봐야지 하면서 들어갔어요.
날짝 이번달 까지인가 그러더라구요.

햇볕든다고 나뭇잎으로 얼굴 가려서 그늘 만들어요.
즉석 나뭇잎 모자^^

들어가기 전에 간식먹고 들어갔어요.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괜찮아요.
안에 있는 식당은 정말 별로라 여기 오면 간식 바리바리 싸들고 오게 되요~~

다행히 어린이 박물관 시간이 남아서 특별전시 황남대총 볼수 있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기념~

같이 잘 안 찍는데 같이 찍자고 해서 부탁해서 한장~

입구에 금관 써보는곳이 있어요^^
황금의 나라 신라~
사발까지 황금이라니~
뭐 왕족만 황금을 썼다지만 정말 황금의 나라인가봐요~
무덤의 말장식까지도 황금이니~~

사전예약은 안했지만 평일이라서 현장티켓도 여유가 있는거 같아요.

그전에는 입구에서 같이 티켓팅을 했는데 바뀌었더라구요.
오랜만에 갔더니;;
5월부터 바뀌었다고 해요.
어린이박물관 입구에서 티켓팅하네요.


벽화그림따라그리기
처음에는 꾸불꾸불 따라그려요.

몇번 하니 처음 보다는 좀 나아지는 모습
이거 재미있다고 여러번 했어요.

희수 좋아하는 퍼즐 맞추기~
이거 은근 어렵거든요. 저도 헷갈리는데 올때마다 이건 빠트리지 않고 해요.


성벽쌓기
이것도 이제는 벽돌모양 봐가면서 잘하더라구요.
올때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 보니 크는게 보이네요~

다 하고서 정말 좋아해요.
도움 없이 거의 혼자 다했어요^^

그냥 하려다가 잘 모르니 원본 그림 봐가면서 ~


이것도 쉬운듯 어려워요.
이렇게 다 맞추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창틀 맞추기



자꾸 조각이 떨어진다고 속상해해요..ㅠㅠ
맞춘걸 살짝만 건드려도 떨어져서 좀 하기 힘들었어요.

집모양 토기 맞추기
이것도 오면 꼭 하는 필수코스


퍼즐있던 자리가 이걸로 바뀌었어요.
활비비체험
불피우는 거 해보는 거에요.
무지 오래 돌려야 불 필거 같아요 ㅋㅋ
희수랑 같이 하느라고 하는 사진은 없구요~
한시간 30분 금방가요.
평일이라서 어린이집 단체 빼고는 사람없어서 한산하게 구경하고 왔어요.
어린이 박물관 자주 가야지 하면서도 가기 힘드네요.
계절별로 한번씩 오면 계절감도 느끼고 참 좋은 곳인데 마음처럼 오기가 힘들어요.


나오니 바람이 꽤 차요~
그래도 신났다고 뛰어가요.
내려오는 동안 쭉~~ 뛰어서 내려갔어요.
요즘 좀 컸다고 이제 덜 안아달라고 하고 마음내키면 잘 걸어다녀서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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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가을이라 낙엽들고 웃는 희수모습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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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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