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을 싸요.
원에서 가족모두가 참여하는 운동회가 열리는 토요일이거든요.
아들에게 물어보니 유뷰초밥을 싸달라하고...
남편은 안드시니 김밥을 싸기로 합니다.
빵도 쌀까 하다가 일이 많아질 듯 하여 밥으로만 해요.
이번엔 선생님도 드리고 할 겸 많이 말아봅니다.
<선생님도시락>
가족도시락과 내용은 비슷하게 싸되, 몰아서 넣습니다.
유부초밥은 시판제품에 색파프리카와 참기름, 깨 등을 첨가했어요.
아무래도 아침에 모두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거니와
유부는 냉장고에 있었지만 시판제품도 요즘은 꽤 잘 나오거든요.
초밥하고 남은 밥에 계란물을 물약병에 넣고 후라이팬에 좌우로 쏘아 익힌
스파이더맨 그물같은 망사모양 계란지단으로 해서 말아줘요.
매우 좋아하며 먹더군요.
햄도 올려 돌린 뒤, 김으로 말아서 풀리지않게 했습니다.
포도와 키위를 약간 넣습니다.
김밥이라도 햄싫어하는 사람과 남편처럼 오이싫어하는 사람 등
선생님들도 취향이 다르실듯 해서 다양하게 말았어요.
밥은 ****김밥은 쌀밥이 이뻐서 쌀밥, 그 외 김밥은 씹는 재미가 있는 잡곡밥으로 했어요.
샐러드김밥은 양배추, 당근, 오이,적양배추를 채썰고 마요네즈와 와사비(고추냉이)를
약간 넣은 것에 당근볶음, 달걀, 오이를 넣습니다.
기본김밥은 오이, 맛살, 달걀, 당근, 햄, 어묵,단무지를 넣고 맙니다.
우엉을 안넣고 어묵도 간장 간을 약하게 했더니 색상이 그리 이쁘지 않네요 ㅠ,ㅠ
꽃잎짠지꽃김밥은 작은 김밥을 5개정도 말아서 넣어야하는데 잘 안말려서
모양이 안이뻐요.>< 깻잎에 간장과 들기름 넣은 짠지를 깔고
동글고 작게 만 김밥(단무지,오이,당근,계란)을 넣고 말아요.
원래는 중간에 동그라미가 꽃처럼 모여 꽃김밥인데 이도저도 아닌 김밥이 되었네요.
날치알 ****는 밥위에 날치알깔고 기본김밥재료로 맙니다.
모양이 좀 더 이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런대로 완성되었어요.
맛이라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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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워킹맘
울랑구는 아무것도 몰라주더라구요 ㅜ.ㅜ
답글
동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