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큰 딸 유모차에 태우고, 7개월 둘째 딸을 업고 집에서 가까운 과천 서울대공원내의 어린이 동물원과 장미원에 다녀왔어요..
신랑이 대단한 열정을 지녔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속으론 말만 하지말고, 이렇게 애쓰는 마누라 위해 쉬는 날 먼저 좀 어딜 찾아보고 가자고 해 보라구 궁시렁 거렸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1시였어요.. 1시반에 있는 양 몰이도 보고, 양먹 이 주기 체험도 했는데...
겁 낼 줄 알았더니.. .이런~~~ 대박.......
자기가 계속 주겠다고 아주.. 대단했습니다.. 옆에 와도 끔쩍~ 좀 놀랄 뿐이고, 과감히 털을 만져 보기도 하고.. ^^ 이래서 엄마들이 힘들어도 체험을 다니나 봅니다..
유치원생들이 견학을 와서 일본원숭이들한테 건빵을 먹이로 주는데, 자기도 주고 싶다고 했더니 착한 유치원 언니 한명이 건빵 한개를 주더군요..ㅎㅎ
그 덕에 안고선 쓩~~날려주더니 뿌듯해 하던 모습이란...
간만의 외출이라 재미는 있었어요..
내일은 친구가 휴무라서 같이 남이섬에 가자고 하네요..
어서 자야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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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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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맘
저도 오늘 근처 어린이회관에 아이를 데리고 갔다왔는데
무척 힘들었는데...존경스럽습니다...
남이섬도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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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씽~
영인영우맘
저도 나름대로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이곳저곳 많이 데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첫째도 많이 어린데 둘째까지 업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6살, 3살난 아들만 둘인데요..
둘째가 워낙 기차를 좋아해 지하철이라도 함 태워주려고 안산에서 출발해 천안까지 갔다와본적 있어요.
오는길엔 의왕역에 내려 철도박물관 구경하러 가고..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휴관일이더라구요..월요일ㅠㅠ
아침 9시 좀 넘어서 집 나섰는데 집에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넘었더라구요. ㅋㅋ
32도에 육박하는 더운날이었는데 헛?수고만..
하지만 기차, 지하철 구분못하던 27개월 아들이 갔다와선 확실하게 구분하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직접 경험해보는게 최고인거 같단 생각 다시 한번 했더랬지요.^^
님 글 읽다보니 큰 아이 올 여름방학 마지막날을 그렇게 고생하며 보낸 기억이 새록새록나길래 경험담 함 적어봤어요..
엄마가 그렇게 노력하시니 아이들에게도 분명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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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씽~
서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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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