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금융박물관이 있는건 알았는데 한번 못가다가 오늘 마음먹고 갔어요.
오후에 대학로 공연 보러 가는길에 좀 일찍 들러서 가야지 하고는 나섰어요.
화폐금융박물관은 한국은행 에 있어요.
신세계백화점 본점 분수대 바로 맞은편~ 찾기도 쉬워요.
일찍 나선다고 나섰는데 도착하니 11시 3분
홈페이지에서 보니 11시부터 설명해주던데 현장접수 밖에 안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좀 늦었다고 신청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설명이 진행중인것도 아니구요.
이해할수 없는 시스템에 좀 그러네요.
관람객 우선이 아닌 운영자 우선의 시스템 같아서요.
뭐 설명 수준이 초등생이 들어도 어려운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저라도 듣고 싶었거든요.
씁쓸한 마음 뒤로 하고 우선은 가방과 옷을 사물함에 맡기고 관람 들어가요~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국가의 중앙은행에 대한 설명을 볼수 있어요.
글은 모르지만~ 화면이 바뀌니 재미있어하면서 계속 하더라구요^^
한국은행에 대한 영상물
나름 어렵네요^^
삐딱하게 앉아서 보더니 바로 도망갔어요 ㅋㅋ
이게 소전이라고 하네요.
금속을 눌러펴 주화두께로 만들어서 주화 크기로 자른걸 소전이라고 해요.
도안이 없을뿐 완성된 주화와 규격과 모양은 같아요~
돈의 일생~
훼손된 돈은 잘게 분쇄되서 건물바닥재나 차량룡 방진 패드 만드는데 사용되요.
돈이 종이로 만드는줄 알았는데 은선과 면섬유 형광색사로 만들어요.
진페속의 숨은 비밀찾기
버튼을 누르면 어느곳이 비밀인지 알수 있어요.
빛을 비춰보면 확실히 진폐와 위폐가 차이가 있네요.
이거 들어서 알았는데 두개를 비교해서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진폐 속에 숨은 미세문자~
그냥보면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확대해서 보여주니 그렇구나 그러게 되네요.
직접 돈을 넣어서 진짜 돈인지 아닌지 확인도 할수 있어요.
ㅋㅋ 여러장 넣어봤는데 다 진짜 돈 맞네요^^
경제 학습을 할수도 있어요.
희수는 아껴쓰는 용돈,제대로 쓰는 법을 열심히 들었어요.
이자,환율,무역 이런 것에 관한 내용도 있더라구요.
좀 어렵죠^^
화폐 광장에서는 다른 나람의 진귀한 화폐도 볼 수 있어요.
이때부터 다소 지루한지 슬슬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사실 희수에게는 좀 어렵기는 해요.
오백원짜리 지폐~ 저 어릴때 오백원지폐에서 주화로 바뀐다고 해서 오백원 짜리 지폐 모아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2층으로 올라갔어요.
퍼즐로 알아보는 다른 나람의 화폐
2층은 체험학습실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 구경하기 더 좋은거 같아요.
화폐속의 동물
화페속의 식물
화폐속의 인물도 있는데 그건 별로인지 거들떠도 안보구 지나갔어요.
모형금고
5만원권은 100개들어 있는 묶음이 120포대
500만원*120=60000백만원이라네요!!
내려와서 상평아트 갤러리
조선시대 사용되던 상평통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들이 있어요.
땡전 판푼, 개평,엽전이란 말의 유래도 여기서 나왔네요~
후다닥 구경하니 한시간 좀 넘게 걸려요.
자세히 보면 시간 더 걸릴거 같아요.
초등생 정도만 되도 게임으로 체험하게 되어 있는 것도 체험하고 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입구의 현판앞에서 찍어주려했더니
반대편에서 버티고 앉더라구요.
회현역으로 걸어가다가 남대문 만두집에 들러서 만두랑 칼국수로 점심먹었어요.
만두는 먹고서 포장까지 해오구요^^
화페 금융박물관 홈페이지 보니
경제강좌나 화폐 문화강좌도 수시로 있네요.
http://museum.bok.or.kr/index.d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