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자기 전에 본 알록달록 애벌레~
애벌레 만들자고 약속하고서는 잠들었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애벌레 만들자고 성화에요^^
책 한번 봐주고 바로 애벌레 만들었어요.
먹을때마다 몸 색깔이 변하는 애벌레^^
카멜레온 애벌레인가? ㅎㅎ
먼저 애벌레 그리기~
원을 이어서 그리라니 왼쪽부터 그리는게 편할텐데 굳이 오른쪽부터 그린다고 해요.
이렇게 연이어서 그려본적이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본한다고 발 빼더니 하니까 잘하네요^^
중간에 넘 다닥 다닥 붙어서 제가 손좀봤어요.
그냥 둘걸...
묻튼 중간에 진한 부분은 제가 그려준 부분이에요.
얼굴도 그려주구요.
이제 즐거운 물감놀이 들어가요~
사실 요즘 물감놀이 하는거 넘 좋아해서 스케치북 몇장씩 물감칠하거든요^^
물감놀이가 하고 싶어서 애벌레를 그리고 싶었던 희수~
붓으로 하면 원이 작아서 제대로하기도 힘들어하고
색섞을땐 물을 안 섞는게 다 낫더라구요.
물감에 바로 면봉으로 찍어서 색혼합하면 좋아요.
색혼합은 여러번 해도 할때마다 헷갈리나봐요.
막 할땐 아는데 ㅋㅋ 좀 이따 물어보면 몰라요~
보라색 만들기만 확실히 알구 다른 색은 아직은 잘 모르네요.
그래도 색 섞는건 일등~~
이렇게 하고 나도 성이 차지 않아 해서 좀더 많이 해보기로 했어요~
더 많이 하니 더 신나서 박박~~
면봉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이 표시되기도 하네요.
물감은 좀 많이 든답니다^^
초록색은 색배합이 잘 안되었는지 완전 초록색이 아니라서 좀 아쉽네요.
삼원색과 검정색은 그냥 크레파스로 칠했어요.
꼼꼼하게 하라고 하니 어찌나 꼼꼼하게 하던지 손에 다 묻었네요^^
크레파스로 칠한 것과 물감으로 색혼합한걸 원으로 잘라서 애벌레로 꾸며줘요.
하다보니 스케치북이 넘 좁아요^^
종이 길게 붙여서 다시 꾸며줬어요.
이때 다시 색 혼합 이야기 해주고^^
그래도 헷갈려 하지만요~
잠시 애벌레가 되서 기어가보기도 하구요^^
^^희수가 만든 애벌레에요.
하고 나서 보니 색이 참 곱게 잘 나왔어요.
겨울이라서 물감놀이 잘 안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는건 물 안써서 괜찮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물쓰고 하면 나중에 감당하기가 안되자나요 ㅋㅋ
이건 그 전날 그린거라네요.
이상한동물이라고~ 동물이기는 한데 이름을 아직 안 지어준거라서그렇데요.
좀 컸다고 이제칠하는게 제법 꼼꼼해지기는 했는데
ㅋㅋ 첨에만 이렇지 나중에는 다 엉망으로 하지만요.
요즘 물감놀이 완전 필 받아서 아침저녁으로 하는데 영 귀찮기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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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킹
추워서 요즘은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이렇게 놀면 좋은 일이지요~
애벌레가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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