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욕설 난무한 공포의 어린이집
지난 12월 17일 SBS 긴급출동 SOS팀에서는 학대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어린이집 내부를 잠입 취재하여 그 실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 앞에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힘들만큼 부모에 대한 상스러운 폭언을 일삼는 것은 물론,
단지 오줌을 쌌다는 이유만으로 3세 미만의 영아반 아이들에게까지, 매서운 손찌검을 일삼고 있는
원장의 모친이 목격되어 충격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기 위해 다리로 눌러 못 움직이게 한 뒤 억지로 약을 먹이는 장면은...
많은 학부모님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데에 충분했습니다.
식사시간에는 숟가락 하나로 밥을 먹이고 놀이시간에는 놀이도구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한 뒤
일률적으로 TV 시청만 시키는 장면..
홈페이지에 사진은 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담임, 기저귀 재활용, 자격없는 보육교사 문제...
일일이 나열할 수록 화 나게 하는 일들 투성이었습니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과 학부모들은 "서울형 어린이집의 경우 내부 CCTV를 통해 아이들을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지만 이는 교사들의 사생활 침해와 맞물려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일반 어린이집은 분명 그에 상응하는 내부개방에 대한 의무사항을 반드시 법적구속력으로 명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 번씩 터져 나오는 이러한 어린이집의 폭력 문제에 또 다시 가슴을 치는 것은 학부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집..
어린이집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제 2의 가정이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제가 맘스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지..
이럴 수록 맘스쿨의 [우리 동네 교육기관]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린이집의 교사 자질, 실태. 물론 속 사정까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학부모가 이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줄 필요가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 공포의 어린이집 사건도.. 잘 마무리 되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정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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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하영,태민 맘
같은 엄마로써 눈물이 저절로 흐르더라구요.. 누구보다도 이 세상에서 밝고 즐겁게 자라야 할 아이들.
사랑받으면서 자라야할 아이들이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지냈다는 것에 경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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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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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맘
일개 한두 어린이집에서 그런다 말은 하지만 너무 자주 이런 일이 생기다 보니 이젠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조차도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맘이다 보니 아이를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데 솔직히 아이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제발 이제 어린이집 사건사고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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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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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평소 SOS 는 넘 끔찍한게 많아서 잘 안보는데 이런 방송이 있었군요..
정말 믿고 아이를 맡기는건데 믿는 부모 뒤에서 이런일을 자행하는 원장이하 교사들은 엄중히 처벌해야해요..
저도 얼마전에 육아도우미의 실태에 대한 프로를 보았는데 일을 해야해서 집에 도움미를 들이고 아이를 믿고 맡겼는데 위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고 그로 인해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좋아진 경우를 보았어요..결국 그 엄마는 회사를 그만두었죠..
그래서 일부 다른 부모들은 집안에 CCTV 를 두어 회사에서도 체크가 가능하도록 하게 하는데 아무리 사생활 침해라지만 본인들이 떳떳하면 카메라설치에 사생활 운운할게 있을까요?
적어도 교실에는 CCTV를 두어서 원안에서 뿐만 아니라 부모가 보고싶을때 홈페이지나 인터넷으로 볼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린아이들은 어릴때 충격으로 커서까지 영향을 받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어린이집을 하는지..
정말 사람을 믿는다는게 너무 어려운 현실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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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그곳에 맡긴 부모심정이 어떨까요?아이들이 부디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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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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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하늘
저는 큰애 유치원 안보내고 제가 함께하다가 초등 입학했고, 둘째도 7세 되는데 내년에도 데리고 있다가 입학 시킬 예정입니다. 막내는 워낙 어려서 앞으로 또 어찌될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우리동네 교육기관에 대해서 올릴 글이 없어서 아쉽네요.
서로서로 좋은 정보 나눠서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곳으로 몰리다보면 점점 질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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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리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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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아내
인격과 자질이 되지 않는 사람이 교사를 하고,,
가정에선 소중한 자녀들인데 그렇게 학대를 하다니.. 정말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드네요.
이렇게 확대화 된 것은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언론의 노출로 많은 제재가 가해질 것이긴 한데.. ...
노출 된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지 않을까요?
어쩔수 없이 맞벌이를 해야 한다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 자녀는 내가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더 간절하게 만드는 사건이네요.
맘놓고 아이들을 보낼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이 많이 생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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