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큰아이는 6살 둘째 아이는 4살이 됩니다.
어찌하다보니 두아이다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해주고픈건 많은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네요..
청소하고 아이들 밥차려 주고 뭐 하루가 정말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점점 책에 흥미를 잃어가고 둘째아이가 조금 강하다 보니 첫째가 은근 스트레스도 받아하고 점점 지쳐가는 전 아이에게 화도 많이 내게 되고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정도? ㅋ
이제 3월이면 유치원에 가고그러면 조금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그게 문제인것 같진 않아요, 근본적인 문제는 저한테있는것 같아서요..
하루를 어떻게 아이들과 보내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청소같은걸 포기하고 책읽어주고 해야하는지 두아이를 동시에 뭔가를 해준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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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맘
그리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같이 놀아주는고 많이 하고요... ~~~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집에만 있으면 아이가 싫어하더라구요..
엉뚱한 행동도 많이 하고 짜증도 많이 내고.. 넘 자주는 아니지만..
바깥 나들이 나갔다 오면 말도 잘듯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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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하늘
저는 세 아이의 맘이다 보니 정말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저도 큰 아이 하나만 있을 때는 깔끔한 성격 때문에 청소하는데 시간이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둘이되고 셋이되니 청소는 자연스레 포기?해지더라구요.ㅋ
그냥 하루 종일 어지르게 놔두었다가 저녁시간에 다같이 치우고 청소기 돌리고 바닥 걸레질 해요. 그러고 1~2주 지나면 걸레가 닿지 않았던 곳들(책장 위라든지 책상 등등)에 먼지가 쌓이면 시간날때 한번씩 쓰윽~
큰 아이 초등 2학년인데, 유치원 안 보내고 집에서 책 읽어주다 학교 보냈구요. 둘째도 이제 7세가 되었는데, 역시 유치원 계획이 없네요.(뭔 배짱인지..ㅋ)
셋째는 이제 17개월이 돼가고 있어서 큰 아이 학교 간 시간에 둘째 위주로 하고 있지만 조금 지나면 셋째까지 세 아이를 신경 쓸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에 쥐가 나요.ㅠㅠ
저는 아이들 잘 때 주로 다음날 아이들과 함께 할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다음날 그 계획을 모토로 "엄마유치원"을 운영?(너무 거창하네요.ㅎㅎ)해요. 그렇다고 뭐 대단한 걸 하는 건 아니구요.^^;;
(영역별 놀이에 대한 책 같은 것을 뒤져서 따라하는 정도예요.^^) 그러다가 일주일에 2~3번은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는 도서관에서 오전 시간을 보내다 오기도 하구요. 주말엔 그냥 지들끼리 놀게 방치?도 하구요.ㅋ 대단한 걸 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하루에 한가지 활동만 하자 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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