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밖은 추워서 안나가게 되고, 아이들은 하루종일 투닥대길래
신문지로 눈을 만들어 신나게 눈싸움도 하고,
마지막엔 눈사람도 만들고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먼저, 신문지를 좌~악 좌~악 찢어 줍니다.
스트레스 화~악 풀리죠.ㅋㅋ

찢은 신문지를 마구마구 구겨서 눈을 만들어 줍니다.

눈만들기에 열심인 정민 씨~♥
눈싸움을 해야 하는데,
예빈 씨가 엄마 팀 한다고 하여 혼자 둘을 상대해야 하니
눈을 많이 뭉쳐야 하기에 아주아주 열심이에요.ㅎㅎㅎ

이야~ 점점 눈이 많아지고 있네요.^^

정민 씨 기지?에 눈이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ㅋ

저와 예빈 씨 기지엔 고작...ㅋ;;

이제 본격적인 눈싸움 시작이예용~^^
울 귀염둥이 수빈 씨는 마침 잠이 오는 타이밍이라 취침 중이라 놀이에 동참하지 못했네요.^^

어른인 저도 아주아주 신나는 놀이였어요.ㅎㅎㅎ
오늘도 하자고 아침부터 약속하고 학교 컴퓨터교실에 간 정민 씨~
좀 있으면 올 시간인데, 빨리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겠어용~ㅋ

신나게 놀고, 흩어진 신문지눈도 치울겸 작은 검은 봉지 4개를 준비하여
눈사람을 만들자는 명목으로 봉지 가득 신문지를 담게 합니다.^^
그냥 치우라고 했으면 한~참 걸렸을 텐데,
눈사람 만들 생각에 신~나서 열심히 주워 담지요.ㅋ

봉지 가득 빵빵하게 담았으면 위를 꼭꼭 묶어 줍니다.^^

드뎌 네 봉지 가득 눈덩이가 만들어지고,
집안은 깨끗하게 치워졌네요.ㅎㅎ

이제 박스테잎으로 위 아래 붙여서 눈사람 형태를 만들어 줍니다.

이제 눈, 코, 입을 붙여 눈사람을 완성해야 하는데,
그냥 하면 재미 없을 것 같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만들어 보았지요.ㅎㅎ
예빈 씨는 "피카츄" 카드를 보고 눈과 볼을 붙여 주었어요.
노란색 귀가 포인트인데, 마침! 노란 색종이가 없는 거예요.-.-;
아쉬워 하는 예빈 씨에게 내일 색종이 사서 보완해 주기로 하고
(추운 거 저말 싫은데, 좀 있다 나가서 색종이 사와야 해용~잉~ㅠㅠ)
일단 저렇게 마무리 지었어요.
얼추 피카츄 닮았나용?ㅎㅎ

울 정민 씨는 "먹고자"를 만들었어요.
포켓몬 이름이 "먹고자"라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ㅋㅋ
암튼 제가 봐도 닮은 듯~
귀엽지 않나요? "먹고자"~ㅋ

이렇게 해서 미완성된 피카츄와 나름 귀엽게 완성된 먹고자를 들고
기념사진 한방~ 찰칵!
아이들은 본인이 만든 인형이라 애지중지~
잘 때도 각자의 포켓몬을 안고 잤다지요.ㅎㅎㅎ
너무너무 재밌는 하루였답니다.
다들 집안에서 신나는 눈놀이 한번 즐겨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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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랑
ㅋㅋ 저도 희수랑 놀때 가끔은 제가 더 신날때도 있거든요.
답글
주미하늘
민,범맘
정말 포켓몬 너무 귀여워요. 치우는 방법을 잘 배우고 갑니다. ^^
답글
주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