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골라놨다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종이접기 책 찾아요.
ㅋㅋ 책사이에 색종이도 끼워 놨더라구요.
오늘 접을건 바로 바로 꽃~
꽃중에서 젤 쉬운 튤립 접기랍니다.
이거 쉬우면서도 이뻐서 애들 하고 같이 접기 정말 좋아요^^

세모접기
어제 하면서 몇번 말해줬더니 바로 알아들어요.

양쪽을 적당히 접으면 넘 이쁘고 간단한 꽃이 되요.
두장다 분홍색으로 골랐는데 꽃 두개다 혼자서 접었어요.
간단하지만 이런거 혼자하니 넘넘 대견하네요 ㅎㅎ

이파리도 접어줘요~

꽃밭을 꾸민다고 해서 스케치북에 풀로 붙여줘요.

이파리와 꽃을 떨어트려 붙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붙여야 더 이쁜 꽃이라고 우겨서 그대로 뒀어요.
꽃밭은 갈색이라서 갈색으로 칠해야 한데요.

온통다 갈색으로 칠할줄 몰랐는데 ㅠㅠ
뭐 꽃밭은 갈색맞네요.
아직은 땅과 하늘 이런 구분 못하나봐요~
꽃만으로는 아쉬운거 같아서 꽃밭에 뭐가 있음 좋을까 물었더니
전 나비나 새 뭐 이런 대답이 나올줄 알았는데
농부아저씨가 있어야 한데요^^

농부아저씨를 찾으니 농부아저씨는 없고 바지입은 사람이 있어요.
우리 어릴때 많이 접었던건데 다 잊어버렸네요.
저도 책보고 겨우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가운데로 맞춰서 접는 건데 딱 맞추지는 못해도 거의 맞춰가면서 열심히해요.
집중력 키우는데 최고!!

뒤집어서 다시 한번 접어줘요.

다시 접을때는 종이가 두꺼워져서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건 제가 도와줬어요.
세부분을 펼치면 사람 상체가 완성이에요.

바지 접기~
바지접기도 거의 비슷해요.
바지 펼치는 건 못해서 제가 해줬어요.
얼마전에 바지 접어달라는걸 못했었는데 지금 해보니 넘 쉬운데 안 하니 다 잊어버렸네요.
저도 어릴때는 색종이 접기 참 많이 했었는데 안하니 다 잊어버렸어요 ㅠㅠ

바지랑 윗옷이랑 합체하고 얼굴 그려줘요.

꽃밭에서 있는 두명의 농부랍니다^^
꽃이 좀 많이 큰데 좀 작은 종이로 해서 이쁜 꽃밭 꾸미면 더 이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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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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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하늘
조금 더 크면 이야기도 지어서 종이접기로 희수만의 책만들기를 해도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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