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접기 한번 하니 이제 아침에 눈뜨면 이거 부터 하자고 하네요.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가봐요

배접기 하자고 책찾고~
색종이 색도 골라요~

똑같이 보라색으로 하자고서는 두장 집더니
ㅋㅋ 새 같다고 퍼덕퍼덕 날아가는 흉내를 내요.
이렇게 날개짓하면서 한참을 날아다녔어요.ㅋㅋ
너무정신없이 뛰어서 사진은 다 심령사진이구요^^;;

접고 사선으로 접고 펼치니 세모모양이 나와요~
사선으로 접으면 세모모양이 되는걸 몰라서인지
무척 신기해해요.

펼치기 어려워 해서 같이 잡아주면서 했어요.
그래도 선따라서 천천히 하라니 잘 따라해주네요.
갈수록 손놀림이 조굼씩 느는거 같네요.

돛단배 완성~
완성하고 나면 기쁜가봐요.


돛을 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뀌는 거 보면 정말 신기신기~~
이렇게 변신가능한게 종이접기의 또다른 매력같아요.
희수 눈 감고서 하라고 하니 뭔지도 모르고 하다가 눈뜨고는 깜짝 놀라네요~

바다를 꾸민다고 파란종이 찾더니
갑자기 배를 대고서 그려야한다네요.

배그림 오려줘요.
가위질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많이 서툴러요.
연습 좀 많이 시켜줘야 할거 같아요^^;;

종이접기배와 오린배를 가지고 바다로 갑니다~~
파도가 천천히 치면 배도 고요히 가요~둥~ 둥~ 둥~

파도가 몰아치니 배도 휘청휘청~~ 막 가요~
아직까지는 이런 신체활도하고 같이 놀아주는걸 더 좋아해요.
배가 어찌나 빨리 가는지 정신없이 가더라구요 ㅋㅋ

꼭 주황종이에 바다를 꾸며야 한다고 해서 배 붙여주고 파란색으로 바다 마무리~

자기가 붙인거 보면서 뿌듯해하는 희수~
바다를 덜 꾸며서 모래도 필요하고 조개도 필요하다는데..
제가 해주기 넘 귀찮아서 다음에 하자고 하고서는 못해줬어요.
좀 미안하네요.
담에는 이쁜 바다 한번 꾸며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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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맘
답글
주미하늘
좀 특이하게 한다고 바다 속 생물들을 사포로 표현했었어요.^^
심령사진이라는 표현에 혼자 깔깔 웃었네요.ㅋㅋ
답글
민,범맘
올해엔 좋은 습관을 들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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