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니 작심하고 책놀이 진짜 많이하게되요^^
아침에 된장찌개 먹고 나니 생각난던지
가지고 오는책~
따뜻한 그림 백과-밥

표지그림 보면서 나도 이거 먹었는데 ㅋㅋ
된장찌개에 들어간 두부만 먹더니 요즘에는 된장국물 넘 좋아해요.
희수는 한식체질~

그전에는 모르던 음식 이름도 이제는 척척~
라면은 반찬이 아니고 햄버거도 반찬이 아니고~~

김밥 보더니 김밥 해달라고~
김밥 해달라고 한지가 벌써 며칠째인데 ^^;; 게으른 엄마 안해주고 있네요.
정말 하루 세기 맛난 밥을 먹을수 있음이 고마운 일이에요.
음식으로 놀이 해주기 잘 안되는데
어제 먹고 남은 국수가 있어서 그걸로 놀았어요.
어제 국수놀이할까 하다가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못했거든요.
윗부분은 좀 굳어서 걷어내고 나머지 부분으로~
식용유살짝 뿌려주면 손에 덜 달라 붙어요.

먼저 국수 주물러보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막 뭉개도 바닥에도 다 던져지고 하더니
오늘 보니 좀 얌전하네요 ㅎㅎ
이제 좀 컸다고 그런가봐요.

물감섞어보기~
물감은 소량만 짜도 색이 확~나요.
노랑하고 파랑하고 섞고 싶다고 해서 섞으니 초록색으로 변신~
색혼합 알기에 넘 좋은 활동인거 같아요.

이제 국수그림 그려봤어요.
색이 좀 안나는가 싶어서 물감 조금씩 더 짜줬더니
국수를 붓처럼 칠하더라구요~
스케치북에 국수가 달라붙는게 신기한게 아니라 색이 나타나는게 더 신기한가봐요~

빨간색 하고 국수 걷어내고 파란색 하고 국수 걷어내고 노란색 하고 국수 걷어내고~
오늘은 국수가 주가 아니라 색 내는게 주목적인가봐요~
여기까지는 이쁘게 색도 잘 나온거 같더니

검정색으로 거의 떡칠하고 국수 걷어낸다고 다 검정색으로 칠해버렸네요.
나름 진지한 김화백^^

국수가 아무래도 달라 붙어서 다 걷지는 못해서 군데 군데 달라 붙어 있어요.
뭐 뭔지는 알수 없지만 나름 심혈을 기울인 국수그림 되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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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맘...
저도 함 도전해바야 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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