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젤 추운날이라고 하더니 진짜 추웠나봐요.
집에 있음 꼼짝도 안할 날씨인데
한참전에 예약해둔 여행이라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아니 새벽같이 나갔어요.
아~ 아침 7시에 나오는데 정말 캄캄해서 별보고 나왔어요.
교대역8시20분까지 가려니~
희수말이 엄마 새벽인데 왜 나가?ㅎㅎ
버스에 올라 싸간 김밥으로 아침해결하고~
여주여행길 떠났답니다.
여주가 서울에서 가까운거 같아도 생각해보니 가봄적이 없는거 같아요.
오늘 일정은 여주신륵사,참숯가마,딸기체험이에요~
한시간 반정도 달려서 신륵사 도착~
아~~ 주차장에서 한참 걸어가야해서 앙~ 너무 추웠어요.

가는 길에 보이는 남한감~
멀리 보이는 새떼 감상중이시네요.

가면서 슬쩍 슬쩍 눈있는데만 밟아주고~
전날 눈이 왓따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눈이 그대로라서 희수는 더 신났어요.


해설사분의 해설도 들었어요.
신륵사는 강을 끼고 있는 절중에서 최대의 절이라고 하네요.
유명한 무학대사가 건립한 절이래요~

요 지붕이 팔짝지중이래요.



강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지 더 운치 있어요.
춥지만 않으면 정말 강가에 앉아 있기만 해도 좋을 곳인데
그러기에는 정말 추운날이었어요~

정말 추워서 사진 찍기도 진짜 싫더라구요~
그래도 희수는 눈만 보면 신났는지 사진 찍어달라고 하구~
지금 보니 볼이 터질거 같이 빨개요. 정말 추웠거든요.
여주참숯마을로 이동했어요.

참숯가마 방이 여러개인데 희수가 들어가기에는 미온인 방이 딱 맞더라구요~
그래도 여기도 오래 있으니 땀나요.

희수가 찍어줬어요~
아빠는 고온방에 들어가고~

오래있었더니 볼이 발그스름해요~
나가려 해도 나가면 더 추워요 ㅎㅎ


그 유명한 3초 삼겹살
넣고 정말 바로 뺏는데도 고기가 익어서 나와요~
먹어본건 아니고요 ㅎㅎ

들어가는데 정말 추웠는데 나중에 보니 바로 뒤는 그냥 숭숭 뚫려서 바로 밖이더라구요.
그래서 추웠나봐요.
이렇게 방마다 온도가 달라서 원하는 방에 들어가면 되요~
꽃방은 들어가면 얼굴에 꽃이 필정도로 뜨겁다네요.

나오는데 중간에 불 펴놓고 쉬게 되어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추워서 불쬐는데~
어떤 아주머니 떡굽고 계시더라구요~
우리도 준비해올걸~~ 아쉬움이 살짝 들었어요.

그분이 애기 있다고 구운떡 주시더라구요~
감사 감사^^
여행의 즐거움이 또 이런거같아요.
희수도 혼자서 가래떡 하나 다 먹구~ 저희도 먹으라고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은 양수리 딸기체험
버스 내리자 마자 딸기 하우스로 바로 들어갔어요.

책에서만 보던 딸기와 딸기꽃~
정말 보기만 해도 와~~

주인아저씨 딸기 따는 요령 설명해주시고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살짝만 꺽어주면 잘 따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만진 딸기는 물러진다고 조심 하라고~

희수 딸기 보자마자 먹어주시고~

딸기가 크기도 하지만 정말 달콤해요.
먹는건 한두개만 먹으라시는데
ㅎㅎ 맛있는 딸기보니 자꾸 손이가요.


희수도 혼자서 딸기도 따봤어요.
빨갛게 생긴것만 골라서 잘 따더라구요.


나오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아이들에게 딸기열리는거 설명해주셨어요.
꽃이 떨어져서 딸기가 맺고 점점 더 빨개져서 딸기가 된다고요~

딸기가득~~ 보기만 해도 군침돌아요~
요즘 딸기값 정말 비싼데 ㅎㅎ 횡재했어요.

바로 두물머리로 갔어요.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라서 두물머리라고 하네요.
아~ 가는데 정말 추워요.
추운데 왜 왔을까 하면서도 갔다는거 ㅋㅋ

가이드 언니가 찍어줬어요.
정말 추워서 눈도 제대로 안 떠져요.ㅎㅎ
진짜로 올한해 대박났음 좋겠어요~~








두물머리 입구에 있는 석창원도 잠깐 들렀어요.
닫을 시간이라고 해서 급하게 한바퀴돌았어요.
우리나라 산과 자연을 그대로 재현해논곳이라고 하네요~
개인 소유인거 같은데 아담하면서도 이쁘게 해놨더라구요.

차에 오르자마자 딸기 찾아주시고~
오는차에서 딸기로 배채운 희수~
요 여행 패키지가 여행스케치에서 원래는 일인당 39000원이던데
저희는 저렴하게 예약해서 일인당 15000원으로 다녀왔어요.
생각해보니 딸기 값도 안되네요 ㅎㅎ
추운 날 다녀와서 더 기억이 남아요.







> 








영인영우맘
저도 아이들 딸기따기체험 몇번이나 시켜주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항상 느낀거지만 희수맘님은 참 부지런하신건 같아요.
알짜 여행정보도 잘 아시고^^
답글
수진태건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