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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뽀로로 체험전..5세이상은 비추예요..ㅡㅡ

글쓴이 시은맘

등록일 2011-01-18 12:13

조회수 5,9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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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명 :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 시즌2

날   짜 : 2010년 1월 15일

장   소 : 양재동 AT센터 / 체험연령 : 7세

 

운이 좋게 이벤트 당첨이 되어서 시은이와 뽀로로 체험전에 가게 되었어요..

전에도 한번 갔다온터라 어떤곳인지 알기 때문에 대충

짐작을 하고 출발을 했죠..

 

생각외로 차가 많이 안막혀서 10시30분에 도착..

시간이 일러서 사람들이 많진 않더라구여..

 

양재동 AT센터는 전에도 와봤던터라 익숙했는데 체험장에 가보니 전에

케로로 체험전을 했던 곳이더라구여..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시은이 사진을 찍어주고..

 

 

표를 내니 이름을 쓸수 있는 스티커와 컵케익을 만들수 있는

교환권을 주시더라구여..

울 시은이 들어가자마자 뽀로로 집들을 보더니 넘 좋아하더라구여..

일단 내부가 어떤지 한번 둘러보고 나서 놀기로 했어요..

 


전체 내부는 전에 분당에서 했을때와 비슷했는데 규모가 좀 작아졌더라구여..

울 시은이 우선 뽀로로와 친구들 집들을 차례로 들어가서 구경하고..

저도 시은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정신이 없었죠..

 

 

그런다음 미끄럼틀을 타겠다고 유일하게 2개가 붙어있는

에어바운스 쪽으로 갔어요..

근데 뽀로로에 있는 미끄럼틀은 꼭 놀이동산에 설치되어있는것처럼

 줄을 서도록 되어있더라구여..

줄을 서서 2개를 연이어 이용하는것이 아닌 하나 타고 다시 줄을

서서 다시 하나를 타는 식으로 제한을 두기 때문에

한번 타는데 시간이 넘 오래 걸리더라구여..ㅡㅡ

울 시은이도 한번 기다렸다 타더니 생각외로 별로였는지

한번 타곤 안 탔어요..

 

그렇게 구경하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뽀로로와 친구들

인형들이 나오더라구여..

그러더니 각자 자기 위치에 서서 아이들이 사진을 같이 찍을수

있는 시간을 주시더라구여..

근데.......이건 무슨 전쟁통도 아니고 아이들이 서로 달려드는

 탓에 사진찍는게 정말 정신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기다리고 있어도 갑자기 중간에서 다른사람이 튀어나와서

애들을 보내는 바람에 자꾸 기회를 놓치고..ㅡㅡ

 

 

전에 다른 체험전에서는 그렇게 포토타임을 갖을 경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찍을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이 체험전은 옆에

안전요원이 있긴 하지만 서로 달려드는것에 대한 제재는 없이

그저 인형들이 뒤로 가면 앞으로

나오라는 식의 형식적인 것만 챙기시더라구여..ㅡㅡ^

그렇다보니 정말 정신도 없고 한마디 하고 싶더라구여..

사람들 줄 좀 세워서 사진 찍게 해주라고..ㅡㅡ;;

 

아침 일찍 도착해서 첫 타임이라 그나마 사람이 적었는데도 정신이 없었는데

오후가 되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그 이후엔

아예 근처에도 안갔어요..

 

결국 눈치작전으로 아이들이 나오는 틈을 타서 얼른 사진찍고

다른 캐릭터들에게 가서 또 같은

방법으로 사진만 찍고는 냉큼 빠져버렸어요..

 

그렇게 포토타임을 갖더니 30분쯤 후에 공연을 하더라구여..

근데 시은인 앞에서 10분정도 앉아서 기다리더니 그냥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왜 안보냐고 했더니

전에 봤던거일꺼 아냐? 라면서 별 관심을 안 갖더라구여..

그래서 사람들이 공연장으로 몰린틈에 좀 한가하게 썰매를 탔어요..

 

 

일반 바닥에 바퀴달린 썰매를 이용해 부모들이 끌어주는 식인

얼음썰매타기는 전에 분당보단 길이가 짧은듯싶더라구여..

그리고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갑자기 아이들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공간이 좁아서 신나게 달리기는 어려웠어요..

그래도 울 시은이 제가 끌어주니 재밌어하며 타더라구여..

 

그렇게 썰매를 타곤 점심시간이 되어 자리를 찾는데 이건 머..중앙에

위치한 의자들을 앉지도 않을거면서 옷이나

짐으로 자리를 다 맡아놓는 바람에 사람은 없는데 옷이 걸쳐진

의자들이 많았어요..ㅡㅡ

자기들은 나름 자리를 맡아놓는 식으로 그렇게 해놨는지 모르겠는데

10시30분에 가서 3시에 나올때까지

그런식으로 놀고 있는 의자들이 많더라구여..짐이 있으니

가서 앉을수도 없고..ㅡㅡ

그래서 지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을 먹고 올라와서 뽀로로 올림픽이라고 꾸며진 곳에 갔어요..

 

 

그곳에선 골프,축구,농구등을 할수 있도록 해 놓은 곳이었는데

울 시은인 골프와 농구를 재밌어 하더라구여..

 

그런후 자동차 바운스에 가서도 한참을 놀고..

어른들이 같이 들어갈수가 없어서 옆에서 살짝 동영상만 찍어주었어요..ㅋㅋ

 

 

바운스에서 한참 논 시은이는 한쪽 구석에 만들어져있는

자석퍼즐쪽으로 가더라구여..

거기서 자석퍼즐도 맞추고 바로 옆에 있는 그림자 놀이도 해보았어요..

 

 

손모양 그림이 벽에 붙여져 있어서 따라서 만들어보았는데 빛이

약해서인지 그림자가 선명하게 보이진 않더라구여..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커다란 공을 갖고 놀수 있는

포비하우스에서도 놀았어요..

근데 공들이 대부분 커서 굴리는것 외에는 갖고 놀기가

참~~ 애매하더라구여..

 

 

울 시은이 그 공위에 어찌나 자꾸 올라타려고 하는지...몇번씩 떨어지면서도 기어이 올라가더라구여..ㅋㅋ

 

공을 갖고 한참을 놀다가 블럭이 보여서 시은이와 블럭놀이를 했어요..

블럭 종류가 3가지 정도였는데 2가지는 한곳에 모여있더라구여..

 

 


블럭도 애기들이 놀수 있는것과 좀 큰아이들 용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그 부분은 좋았어요..

근데 큰 아이들이 갖고 노는블럭이 집에 있는것과 달라서

 시은인 좀 어려워하더라구여..^^;;

 

그렇게 블럭을 좀 만들고 컵케익이 생각나서 시은이와 함께 만들었어요..

전에도 만들어봤던터라 시은이도 잘 만들더라구여..

 

 

근데 조금 먹곤 안먹겠다고 해서 제가 다 먹었어요..^^;;

 

시간을 보니 2시가 넘었던 터라 다음 일정을 위해 나가기 전에 블럭을

갖고 같이 놀아줬어요..

아까 갖고 놀았던 2가지와는 다른..집을 만들수 있도록 되어있는

블럭이라 울 시은이랑 젤 집중해서 놀았던것같아요..^^;;

 

 

거의 1시간 가까이 블럭으로 네모난 집을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울 시은이 들어가서 내부도 꾸미고 창문도

만들었는데 집에 가자하니 자기가 있는 상태에서 무너뜨리라고 하더라구여.ㅋ

그래서 그렇게 해주었는데 무슨 도미노도 아니고 1시간 가까이 만든 집을

1분만에 무너뜨리고 좋아하더라구여..ㅋㅋ

 

 

그렇게 놀고 뽀로로에서 나왔어요..

 

음....뽀로로 체험전을 이용해본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은 5세 이상 아이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아요..

어캐 된게 시즌2라고 해서 갔는데 시즌1 보다도 못한건지..ㅡㅡ

놀거리도 팍 줄었고 전에 재밌게 놀았던 바운스도 줄어들어서 정말

시은이가 놀거리가 별로 없더라구여..ㅡㅡ;;

그때 갔을때는 5살이라 재밌게 논건지..

 

그리고 그나마 있는 슬라이드에는 왜 그렇게 제재를 하는지..

안전을 위한거라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한번 미끄럼 타자고 20~30분

줄을 서서 기다리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다른 체험전에도 그와 똑같은 슬라이드가 있지만 안전요원들이 한명이 아닌 두세명 정도를 순차적으로 올려보내서

위에 있는 안전요원이 위험하지 않게 내려보내는 식으로 하거든요..

그렇게 해도 아이가 다치거나 하는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뽀로로에서는

한명 들여보내서 그 아이가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입장을 시키더라구여..ㅡㅡ^

 

 

더구나 그렇게 줄을 서서 들어가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슬라이드를

차례대로 한번씩 다 이용하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파란색 한번 타고 다시 줄을 서서 분홍색을 타는

식으로 하는건 넘 비효율적인것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니 사람이 많아지는 점심이후로는 한번 타려면

정말 많이 기다리더라구여..ㅡㅡ;;

 

그리고 전체적으로 체험전이 뽀로로와 친구들 인형과 사진 찍는것과

 집들 구경하는것 말고는 별다른게 없는것같아요..

공굴리기도 벽이 없어서 위로 던져서 놀수도 없고 그저 굴리는식인데 너무

어린아이들에겐 위험하고 큰 아이들에겐 시시하겠더라구여..

그나마 얼음썰매와 자동차 바운스가 재밌었는데 그 또한 아이들이

많으면 위험하거나 정신이 없어서 오래 놀기는 좀 그랬어요..

 

결과적으로 3~5세 사이의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체험전이었어요..

한가지 좋은건 물건보관함이 출구 바로 옆쪽에 있었는데

이용료가 100원인데다

반환이 가능해서 저렴하게 짐을 보관할수 있는건 좋더라구여..

 

근데 다른 사람들도 했던 말이지만

양재AT센터는 주차료가 정말 비싸더라구여..

 

시간당 3,000원인데 행사장을 이용하면 50%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10시 30분에 들어가서

2시20분에 나왔더니 주차료가 7200원이나 나왔어요..ㅡㅡ

다른 체험전들은 종일 주차를 했을때 아무리 비싸도 6000원인데

4시간 정도 놀다 나왔어도 7200원이라니..ㅡㅡ

원래 양재동AT센터의 주차료가 그러하기에 어쩔수 없다하지만

 공연도 아니고 체험전을

이용하는 부모들 입장에선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인것같아요..ㅡㅡ

 

다음부턴 초대권이 생겨도 양재동 AT센터에서 하는 뽀로로

체험전엔 안갈 생각입니다.

아래 사진은 뽀로로 체험전 내부예요..이 사진에 있는 모습이 다예요..쩝..

이 외엔 뽀로로 올림픽과 블럭정도로 애기들이 이용하는 곳이구여..

뽀로로 체험전이 유아는 15,000원 어른은 12,000원인데

거기다 주차료까지 하면 세식구만 가도 4~5만원은 우습게 나가겠더라구여

근데 그렇게 돈을 내고 이용하기엔 좀 아까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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